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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월 300 바라는게 김치녀인가요?

|2017.11.06 05:26
조회 231,379 |추천 868
나이 서른이구요.
월급 세후 350정도 수령합니다.
제가 결혼하면 그래도 한가정에 수입이 500이상은 되길 바라고 그래서 남편이 300정도 벌어 줬음 좋겠습니다.
오늘 전 직장 동료들 만나서 밥먹고 간단히 술한잔하는데 각자 바라는 배우자의 조건 얘기가 나와서
난 배우자가 300정도 벌면 좋겠어.
이러니 전직장 다닐때 6개월 먼저 들어왔던 선배(직급 같음) 너 김치녀였냐? 이래서 분위기 싸해졌고
여자vs남자 상황돼서 대차게 싸우고 각자 집갔네요.

김치녀라는 단어 조차도 왜 맛있는 김치가지고 그러는지 모르겠고 내가 버는 만큼 배우자도 벌길 바라는게 김치녀인가요?

추가 하자면 그 선배라고 부르기도 싫은 놈은 제 연봉 몰라요. 제가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업했고 처음 그 회사에서 경력 쌓고 더 좋은 지금 회사 경력직으로 들어왔고 그 놈은 아직 그회사에 있거든요.
추천수868
반대수89
베플|2017.11.06 06:08
애까지 낳아서 외벌이 하게 되면 뭐 300가지고 저축은 하고 살런지 싶은데 나는...늘상 월급은 통장을 스쳐지나가는 현실이라 왠만한 가전들 백이 우스운 현시점에 300이 뭐 돈이나 되는줄 아나.. 뭐하나 사기도 힘들어. 남편월급 300바라는게 멀 김치녀야~300벌면 한달 내내 밥에 김치만 먹게 생겨서 김치녀냐.
베플ㅇㅇㅇㅇ|2017.11.06 10:35
최저가부장 노릇하고싶었는데 그게 안되니 ㅈㄷㅈㄷ하는것보게...ㅋㅋㅋㅋ
베플노옴|2017.11.06 10:49
이래서 자격지심 있는 넘들이 제일 싫어 ~ 보통 수준의 남자라면 '300? 300이면 육아휴직 기간에 외벌이 때 괜찮을라나?' 생각할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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