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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남과 이혼하시고 새출발하시는 엄마께 선물할 페미니즘 책 추천해주세용

새출발 |2017.11.06 23:53
조회 405 |추천 0
분노조절장애,알콜중독에 불륜 줄기차게 즐기고 프로대리효더러인 아빠
이미 망한 가정 이혼 가정의 딸이면 시집갈 때 힘들다고ㅋㅋ기독교에선 이혼은 죄라면서
꾸역꾸역 버티던 엄마
둘 다 감당 안되서 둘 다 멀어지려고 하고 있었는데ㅎㅎ
드디어 엄마께서 정신차리시고 이혼하시겠단다ㅎㅎ
워후~~~!!!
웃긴 말이긴하지만 항상 꿈이였었어ㅎㅎ
나는 너무 행복하고 새출발하는 느낌이야
물론 씁쓸할 때도 있지만ㅎㅎ
이제 더러운 명절마다 친가가서 대리효도 안 해도되고
이기적이고 무식한 것들 아빠가 바람펴도 분노조절 못해도 둥기둥기 감싸안는 하등한 년놈들 안 봐도되서 너무 좋당ㅎㅎ
아빠 희뜩희뜩 돌아간 눈깔 무서워하고 문소리만 들려도 벌벌 떠는 엄마 안 봐도되서 좋다~
엄마 책 좋아하시는데
몇 십년동안 저런 놈이랑 같이 있어서
마인드가 노예24이신데 페미니스트로 거듭 나실수있는
책 추천 좀 부탁해용ㅎㅎ
참고로 50대 중후반이십니당
기독교이심ㅎ....난 솔직히 엄마가 기독교인되서 이혼이 늦어진것같음ㅎ...차라리 절에가지...
이혼은 죄라고하고 아내는 남편에 순종해야한다는
기독교 싫음ㅎㅎ....핳
기독교만큼 성차별적인 종교가 있을까싶더라ㅎ...
그래도 뭐.. 엄마가 자살도 죄라서ㅋㅋ....자살 안하고 살아있게한것도 기독교니깐ㅎ
기독교인 취향에 맞는 페미니즘책 있으면 추천해주면 더 감사하구요

아!!그리고 나 20대 중반인데ㅜㅜ 이혼하고 엄마성 따르고 개명하고싶은데 나이 많아서 잘 안되겠지? ㅜㅜ
그동안 아빠가 저질렀던 만행들 불륜, 폭언, 협박, 기물파손 등등 다 증거가 없어...
심지어 지금 두집살림 중인데 엄마는 지쳐서 증거 모을생각도 없어보이구
나는 타지역에 있고ㅜ
그래도 지금 두집살림하는건 엄마가 협의이혼한다고해도 내가 나서서 증거 모아두려구 날위해서라도!!

왜냐면ㅎㅎ너무 뻔뻔한 족속들이라
시간 좀 지나면 철판얼굴 들이밀고 도리니 효니 뭐니 ㅈㄹ하면서 슬금슬금 주위를 멤돌거같거든ㅎㅎ
도리받고싶으면 먼저 도리를 지켜야지ㅋ
그땐 모은 증거들 뿌리고 줘패고 오려구!!!
할망구 묘 우리가 관리해야된다는 개소리 슬금슬금 내비치던데ㅎㅎ
사촌오빠한테 모시라하고 못 모신다고하면
묘 밀어버릴꺼야ㅎㅎ
너무 행복하다ㅎㅎ
이제 더 이상 엄마 안 미워해도 되서 좋구ㅎㅎ
엄마도 피해자이가하지만... 솔직히 엄마때문에 이 지옥이 길어진거라
아빠는 지옥 그 자체
엄마는 날 지옥에서 못 나가게 끌어들이고 막는 사람 같아서ㅎㅎ가끔은 나 방패로 쓰고
아빠보다 미워했는데
나도 호구이긴한가봐ㅎㅎ...나도 페미니즘 책 좀 읽어야겠다
엄마가 미안하다고하니깐 다 풀리네ㅎ...
무튼 너무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네ㅎㅜ

가정폭력집에서 자라는 얘드라ㅜㅜ
좀만 더 힘내...ㅎㅎ감당 안되면 그냥 둘 다 멀어지구
좀 멀어지고 집도 안 가고하니깐 오히려 엄마가 정신차리시더라구
너희들에게도 행복한 일이 일어나길 기도할게!!
이혼이든 가정이 회복되는거든 뭐든!!
구질구질한 집에서 살아서ㅎㅎ
한때 나도 분노조절장애 왔었는데
고치려고 엄청 노력하고ㅜㅜ귀신같다는 첫인상 왜이렇게 안 웃냐는 인상 바꾸고 지금도 노력중ㅜㅜ
생글생글 웃고다니고 감사합니다 고마워~이런 말 달고 살아서 친한친구 한 명에게
가정사 얘기하니 굉장히 놀라더라
그리구 내 가정사 너무 컴플렉스였는데
친구에게 말하고나니 내 흠이라고 생각안하고
오히려 그런 집에서 잘자라서 대단하다고 해주더라ㅎ
ㅜㅜㅜ
진짜 믿을만한 친구 한명에겐 털어놓는것도 나쁘진않을것같아ㅎ
혼자 삭히기엔...너무 외롭잖아ㅜㅜ...
아!!근데 성인되서 말하는게 좋을것같긴해!
중고딩땐 친구가 혹시 말하고 다니면 매일 학교가야하는데 힘들잖아ㅜ
얘들아 힘내구!!!!!복 받아♥♥♥♥♥♥♥♥♥♥♥
책 추천도 해주시구용ㅎㅎ
여러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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