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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아줌마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harry99 |2017.11.07 00:23
조회 1,228 |추천 0
흐어...
저는 판에 댓글도 적은게 있어서 아는 사람이 보면 알수 있어 사촌언니 껄로 적어요.

저희는 가족끼리 체육관을 하고 있어요.
저랑 아빠랑 같이 하다가 오빠가 작년부터 같이 하고 있어요. 혼자힘으로 한다고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 방황 아닌 방황하다가 들어왔어요.
나름 인기도 좀 있고 여자친구도 꾸준하게 있었는데 없길래 별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촉이 오는거예요.

아이들 차량을 나눠서 도는데 제가 도는 시간이랑 바꿔서 돌자해서 바꾸기전에 연습한다고 같이 타고 도는데
뭐라 설명해야할지 어렵지만 딱 아..저 엄마 때문이구나 싶은거예요. 그러고 나니 퍼즐 맞춰지듯이 그집아이를 좀더 귀여워하고 이런게 보이더라구요.
촉이 온 다음부터는 하는 행동이나 이런게 제눈에 너무 티가나서 그분이 알게 될까봐 걱정일정도예요.

동네에서 하다보니 모든것이 조심스러운데 걱정입니다. 오빠는 나이가 30대 초반인데 30대 후반에 가정이 있고 아이도 있는분을 좋아하는것이..에효..
아버지나 저도 예전부터 그분이 인상도 좋고 배려심도
좋아 항상 좋은분이고 칭찬하긴하지만..동생이 이러니 마음이 복잡하네요..

인스타 사진보여주면서 소개팅해줄까하니 관심없다고하고, 주변에 부탁해서 자리주선한다고 하니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했다하네요ㅜㅠ저나 아빠한테는 여기 더 탄탄하게 자리잡을 때 까지는 생각없다고 그랬거든요..

주변에 자기좋다는 또래나 연하는 다 놔두고 결혼하신분을 좋아한다는게 참.. 그게 가능한건지 딱히 저희가 할수 있는것도 없고 더 마음이 커져 혼자 한참 중요한 시기를 보내게 될까봐 안타까워요.

오늘도 집에서 나오기전에 쇼파에 딩굴거리면서 그분 카톡 프사에 아이들 사진이랑 보고 있었네요..

어떤 얘기라도 경험담이나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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