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전에 말씀드렸던 남자분이랑 저녁을 먹고 오는 길이에요
그런데 이 남자 아까전에 왜 그랬냐고 묻지도 않고 약속을 깜빡해서 미안하다네요
저랑 분명 약속한적 없는거 뻔히 다 알면서 왜 저런말을 한건지 모르겠어요 ㅠ
이 남자 왜 이런 말을 한걸까요?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ㅠ)
모쏠이라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1도 안와서 그냥 아~네 그러고 말았네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까전에 일이 맘에 걸리는거에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도 있고 해서 이번주 토요일에 같이 영화나 보러가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영화 말고 등산을 가자고 하네요
제가 전에 지나가는 말로 제 취미가 등산이라고 한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걸 기억을 해준건지 등산을 가자는데 순간 너무 흥분해서 주위 사람들한테도
다 들릴정도로 큰 소리로 좋아요!!!!! 라고 외쳐버렸네요;;
근데 이거 분명 저 남자분도 저 좋아하는거 맞는거죠??
아닌가;; 착각인건가요?
오는 길에 친구한테 상황 설명하고 이야기 들었는데 친구도 감이 안온다네요;;
줸장 모쏠들끼리 연애에 대한걸 토론해봤자 뭘 알거라고 ㅠㅠㅠㅠㅠㅠㅠ
직접적으로 대시 해보진 않았지만 이정도면 썸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참고사항※
저는 일단 외형상으로는 168/54 이구요
생김새는 그냥 남들보다 잘나지도 않은거 같고 못나지도 않은것 같은 흔녀에요
남자분은 키는 175정도? 옆에 붙어 서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몸무게는 주변에 남자라곤 약에 쓸려고해도 없는 관계로 모르겠네요 ㅠㅠㅠㅠ
근데 회사에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젤 많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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