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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저 미친거 같아요 ㅠ

ㅇㅇ |2017.11.08 21:06
조회 31,063 |추천 2

아까전에 말씀드렸던 남자분이랑 저녁을 먹고 오는 길이에요 


그런데 이 남자 아까전에 왜 그랬냐고 묻지도 않고 약속을 깜빡해서 미안하다네요 


저랑 분명 약속한적 없는거 뻔히 다 알면서 왜 저런말을 한건지 모르겠어요 ㅠ 


이 남자 왜 이런 말을 한걸까요?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ㅠ) 


모쏠이라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1도 안와서 그냥 아~네 그러고 말았네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까전에 일이 맘에 걸리는거에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도 있고 해서 이번주 토요일에 같이 영화나 보러가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영화 말고 등산을 가자고 하네요 


제가 전에 지나가는 말로 제 취미가 등산이라고 한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걸 기억을 해준건지 등산을 가자는데 순간 너무 흥분해서 주위 사람들한테도 


다 들릴정도로 큰 소리로 좋아요!!!!! 라고 외쳐버렸네요;; 


근데 이거 분명 저 남자분도 저 좋아하는거 맞는거죠?? 


아닌가;; 착각인건가요? 


오는 길에 친구한테 상황 설명하고 이야기 들었는데 친구도 감이 안온다네요;; 


줸장 모쏠들끼리 연애에 대한걸 토론해봤자 뭘 알거라고 ㅠㅠㅠㅠㅠㅠㅠ 


직접적으로 대시 해보진 않았지만 이정도면 썸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참고사항※


저는 일단 외형상으로는 168/54 이구요 


생김새는 그냥 남들보다 잘나지도 않은거 같고 못나지도 않은것 같은 흔녀에요 


남자분은 키는 175정도? 옆에 붙어 서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몸무게는 주변에 남자라곤 약에 쓸려고해도 없는 관계로 모르겠네요 ㅠㅠㅠㅠ 


근데 회사에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젤 많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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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39360853 (1번글 내용)





http://pann.nate.com/b339362107 (2번글 내용)



 

추천수2
반대수28
베플ㅇㅇ|2017.11.09 06:16
뭔가 인생 꼬이는 첫 스텝을 밟은 것 같은데 ㅋㅋㅋ 입사 4개월이면 한참 일 배우고 회사 내에서 인간관계 관리할 때 아니예요? 모쏠이 흥분해서 엄한 여자 직원들 경계하고 적개심 드러내고 남자 상사한테 들이대고 ...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앞으로 직장생활이 어떻게 진행될지 그런거 생각 안해요? 얼굴이나 성격이 얼마나 매력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글만 봐서는 진짜 매력없는 모쏠녀가 나이 어린거, 막내인거 하나로 관심 좀 받으니까 정신 나가서 날뛰는 것 같아요. 제발 진정 좀 해요. 적어도 회사에선 관심 없는 척 하다 퇴근 후에 사적인 관계를 발전시켜야 겠다, 나의 미래를 위해서 공과 사는 구분해야겠다 정도는 생각할 수 있잖아요.
베플ㅇㅇ|2017.11.08 21:51
와 ~ 쓰니 질투 쩐다!!!!!!! 자기 바로 위 대리가 쓰니가 관심있어하는 남자한테 같이 저녁먹자고 했다고 바로 꼬리친다는 표현을 쓰네 ~ 무섭다야 ㅎㅎ
베플ㅇㅇ|2017.11.09 08:57
에휴.. 좀있음.. 데이트몇 번 하다 같이 누워있을게 눈에 보이네.. 젤 예쁠나이에 39남자.. 참... 여자는 모쏠..이십대고 ..늙은 늑대한테 걸려서 저렇게나 좋다는 티 팍팍내는데 남자가 마다할 이유가 없지.. 하긴 이십대땐 늙은놈.나쁜남자스탈..몇번 만나보면 담에 안당하려고 쓴 공부좀 되긴해.. 피임잘해라.. 또래나 만나지 뭐좋다고.. 저정도 질투심이면 회사여자들 곧 다 알고 엄청씹히고 뒷말 다 돌고..남자는 자고나도 사귀는듯 아닌듯하고.. 회사에선 남들눈 있으니 비밀로 사귀자 하고..곧 데이트는 무슨.. 섹파나 되겠지.. 너무 눈에보여...쓴이혼자 남자땜에 맘고생할거눈에 훤... 왜 지겹게도 늙은연상 사귀는 어린애들은 거의 저러는지.. 어떻게 흘러갈지 95프로는 눈에보이고..진짜 잘되서 결혼까지 간다쳐도 ..남자놈 지금도 애취급한다는데..결혼함 볼만하지.. 어린니가 뭘아냐.. 지말 다맞다고 우기고..매일 가르치려들고.. 맨날 눈물콧물 흘리고 살텐데.. 거까지 가지도 않아보이지만.. 어릴때 경험해보는것도 도움은 되더라.내동생이면 정신차리라고 남자강의4시간 짜리지만 남이니 모.. 피임잘해라. 애생겨서 회사관두지말고.. 임신함 쓴이만 바보됨.. 미래가 훅보여서 쓴거니 진짜 몸좀 애껴라..모쏠이라면서.. 글쓰니 짐 남자한테 넘빠져서 흥분해서 되게 위험해보인다.. 에휴 속터져... 정상적남자는 열몇살차이면 쓰니생각해서 더이상 진도 안나가고 자제시키고 (글쓰니를 ) 친근한 회사정도로만 대할거니 지켜보길.. 저 남자가 적당히 좋은 사람이였으면 .. 상처안받게. 이런어린애들 하도 봐서 레파토리가 다그려지기땜에 안쓰러움... 진짜진짜 몸 아끼고.. 나중에후회하지 않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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