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딱 200일되는 커플인데 진짜 우리처럼 처음부터 인연인 것 마냥 만나게 된 커플들 있어?????!!
우리는 진짜 운명처럼 만났는데ㅠㅠㅠ 처음에
친구가 소개팅해준다고 나가보라고 했단 말야 소개팅도
첨이고 그래서 진짜 정성들여서 3~4시간동안 준비하고
소개팅 장소나가는길이였어 근데 갑자기 진짜 배가 너무
아픈거임 그래도 첫소개팅이고 준비한 시간도있는데
참고 가려고해도 너무아파서 결국 약속취소하고 난 바로
응급실감ㅜㅠ 그러고 한달좀넘어서 소개팅을 또
해주겠다는거야 저번에 못해서 아쉬운것도 있고
그래서 하겠다 하고 한껏 꾸미고 자리갔는데 이번엔
상대 남자분께서 오시다가 갑자기 회사뭐급함일 생겼다
뭐래나.. 무튼 너무죄송하다고 그러셔서 또 파토났고
그러고 이주 후? 또 소개팅해주겠다
했는데 뭔가 이번에도 약속 파토날것같고 전일 계속
생각나고 트라우마?
같은걸로 남았었나봐 그래서 난 이번엔 안하겠다고 하고
딴애가 한다고했지 근데 진짜 신기하게 이번엔 걔가
당일날 맹장터져가지고 못나가게됬는데 애가 상대분한테
이런 사정얘기하는게 민망하다고 나보고
대신 나가달라고해서 진짜 급하게 준비하고 나갔지 근데
그 남자가 지금 현남친이야.. 만약 앞에 일들이
안 일어났었다면 난 현남친이랑 만나볼일도 없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