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5개월 전일거야 2년의 연애 끝에 니가 나에게 이별을 통보한날이 그땐 아무것도 못믿겠더라 나만 좋아해주던 니가 날 떠난다는게 , 아니 어쩌면 내가 믿기 싫었던 거겠지 헤어지고 울며불며 메달리고 전화하고 살려달라며 붙잡고 아무리 때를 써봐도 이젠 더이상 못만나겠다고 힘들어하는 너 보면서 거짓말이길 매일매일 기도했어 헤어진 사람들 글 읽으면서 시간이 약이라는 소리들 하나도 안믿었다 난 한달이지나도 세달이지나도 눈물이 마르는거 빼곤 다 똑같았으니까 니가 그렇게 좋은사람은 아니였어 사귀면서 여자문제로 많이 나를 힘들게 했고 싸우면 서로 격해지는 감정에 상처도 많이 입었었지 하루에 한번은 꼭 싸웠었던것 같다 그래도 연락문제 하나론 나 걱정안시켰던 넌데 왜 이렇게 됬는지 지금도 마음 한켠이 아프긴 하다 근데 이제 진짜 그만하려고 . 너무 힘들었지만 추억으로 남기려고 해 너 헤어지자마자 여자들이랑 많이 엮이더라 친하지 않던 후배들이랑 바로 친하게 지내고 나보곤 내가 아직 좋다면서 니 행동은 전혀 아니였잖아 헤어지고나니 느껴지더라 사귈때도 우린 너무 안맞다고 생각했는데 우린 생각보다 더 안맞았었던거야 너 그립다며 나한테 연락 몇번 했어도 항상 그래도 우린 아니다 이렇게 선을 그어버리던 너였어 잊으려하면 오는 연락 때문에 너랑 이별은 한번이지만 난 백번한것 보다 더 힘들었었고 넌 모르지? 니가 연락올까봐 차단도 못했고 니 인스타 페이스북 카톡 하루에 몇십번 확인했다 근데 지금은 페북도 차단했고 인스타도 팔로우끊었고 카톡도 차단했다 너랑 한 연애 정말 예뻤어 많이 싸우긴 했어도 누구보다 서로를 뜨겁게 사랑했으니까. 후회안해 니가 누구를 만나든 무얼 하며 살든 행복하길 바랄뿐이야 내 이년을 행복하게 해준 너에게 너무 고마워 진짜 사랑이라는 걸 알게해줬어 오래오래 생각날거야 잘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