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말 없이 잠 자는 남친, 어떻게 생각하세요?
잠을 못잔것도 아니고 그냥 누워있다가 카톡으로 졸리다 이러더니 말없이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었다 미안해 이런식 이에요.
한두번도 아니고 9시도 안돼서 잠들어 버리는데 좀 아니 많이 서운해요.
알바 마치고 남친한테 연락하면 답도 안오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미안해 잤어...”.
계속 연락하고 있는데 갑자기 답이 안오면 또 잠든거구요.
힘들게 과제를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할일이 많았던 것도 아니구요, 전날에 늦게자서 피곤한게 아니에요.
그냥 집에서 누워있다가 자기도 모르게 잠이 든대요.
또, 졸려서 알람 맟춰놓고 자면 알람을 전혀 못들어요.
급한 상황에 전화를 해도 자는 동안엔 전혀 받을 수가 없어요.
저도 알바 하고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하고 자고 싶어요.
저는 남친이랑 더 연락하고 싶어서 졸음 참고 연락 하는데 남친은 그냥 눕기만 하면 자버리니까 제가 더 좋아하나 싶고 서운해요.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 버린다 하니까 이걸 어떻게 할 수도 없는거고 그렇다고 자는 남친 깨우기도 뭐하구요.
제가 너무 연락에 대한 집착이 강한건가요?
솔직히 그냥 졸리다고 연락 씹고 자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잠을 참아보려고는 하는건지, 연애 초에 잠을 참아가면서도 통화하던 그때의 우리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몇번이나 남친한테 서운하다고 말을 했었어요.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 버린다 미안하다고만 하고 계속 말도 안하고 잠들어 버리는데 일부러 그런건지 알 수가 없으니...
이거 가지고 화를 내기도 뭐한 상황이라 화도 못내겠네요.
그냥 제가 이해 해야 하나요.
이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제가 연락에 대한 집착이 너무 큰 걸까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