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광주에 살고잇는 20살소년 입니다..
힘들게 버텨왓긴 햇는데 앞으로 어찌해야될지몰라서 그냥 글한번 올려봅니다
저는 아빠 엄마 동생 나 이렇게가족이되구요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렷을때는 참행복햇엇는데
오순도순 잘살고 있었습니다 6살때부터인가 아빠가 저를잡기시작햇습니다
구구단부터 나눗셈 곱셈 뺄셈 더하기 등등 못하면 무조건 죽도록 맞았습니다
그렇게 간신히 살아남고? 초등학교 1학년을 올라왓는데 그때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죠
아버지가 바람을 피셧습니다 어머니가 집을나가셨죠.. 자고잇다가 인기척이나서 일어났는데
어머니께서 짐을싸들고 나가시고계신겁니다 울면서붙잡앗는데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 하시더군요 제발 나좀 붙잡지말라고 나중에 다시온다고.. 저는 다신보기힘들꺼라구 예상햇죠;
그렇게 수차례 어머니가바뀌고 저는중학생이되었습니다.. 제가 공부에 워낙 취미가없어서
반에서 맨날 30등 밖으로 밀렷엇죠 그때마다 죽도록맞앗습니다.. 병원에 일주일씩 입원할 정도로;
그러다가 중2때 처음으로 가출햇습니다 제가 붉은보석이란 게임을 햇엇는데 랭킹3위였죠..
파티를 들면 끝까지 해야되잖아요? 그런데 당시 새어머니께서 방에 들어가보라고하시더군요..
그말은 즉 청소를 하란말이였습니다. 청소하고 나오는데 또들어가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몇번 반복하다가 컴터에 앉았는데 제꺼 케릭이 죽어있는겁니다 순간빡돌앗죠
방에들어가면서 꼬라봣는데 왜 꼬라보냐고 뺨때리고 막 마우스 뽑아서 그걸로 휘두르고
잘못맞아서 머리가 터졋나봅니다 피가 줄줄 흐르는데 계속뺨때리는겁니다 너무화나서
눈을 질끈감고 주먹을 부르르 떨었는데 새어머니께서 너 한대 치겟다? 하시면서 함 쳐봐 쳐봐
이러는겁니다 저도 모르게그만 새어머니를 까버렷습니다; 코부리시고 팔도 꺽이셧더군요..
저는 너무무서워서 부르르떨면서 울다가 다리에 힘도안들어가더군요 저금통들고 집나왓습니다
그때 중학교 친구들도 우정때문인지 몰라도 몇명이서 같이 집을나왓는데 10만원인가 잇더군요
합쳐서 한 60만원 잇는겁니다 머사먹고 피시방가고 찜질방 가서 자고 학교도 빼먹고
금방 다쓰더군요 어느날 비오는 날이였습니다 365코너에 비를 피하려고 쪼그려앉아있엇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돈다발을 들고 가는겁니다... 순간 저희들은 눈을 번뜩였습니다^^;
바로 털었죠.. 400만원인가 그돈을 두달도 안되서 다썻습니다 그때 돈맛을 느낀 저희는
계속 그렇게 하다가 대충학교도 나가고 중 3이 되었죠 그렇게 하다가 집에들어가고
고등학교때 까지 그렇게 지냈습니다 완전 평범한 고등학생과는 다른세상 사람이엿죠..
오토바이사고 옷도넘치고 맨날 헤프게 쓰고 다쓰면 또 그짓하고.. 완전 양아치짓하다가
맨날 아버지한테 처맞고 이유없이 그냥 맞았습니다. 인생쓰레기라고 하면서 우리가문에서
니가 처음으로 쓰레기라고ㅎㅎ.. 동생 하나 있는데 인문계에서 전교 막 10등안에 들어요휴..
맨날 비교당하면서 밥먹으면서 숟가락으로 쳐맞기 일쑤고.. 그렇게 버텨왓습니다.
정신차리자고 해서 전문대를 썻는데 운좋게 합격했습니다. 그렇게 잘 다니고있엇는데
아버지께서 갑자기 어느날 너 이집팔껀데 기숙사 들어가라 라고 말하시더군요
어처구니가없어서ㅎㅎ 절대싫타고 아빠한테 반죽었습니다 그날 .. 결국 전 그냥 30만원 받고
친구 자취방에서 같이 살게되었죠.. 동생은 원룸을 구해주셧더군요.. 돈이없이 학교다니기가참힘들어서 친구가 호빠햇었는데 소개로 저는 웨이터를 하겓되었죠.. 근데 솔직히 그런친구이니까.. 질이확실히 안좋더라구요 맨날 뒤에서 얍샵하게 그러고ㅎㅎ 결국 거기를나오고 달방을 잡고 노가다하고 안해본일이 없습니다.. 90년생이라 군대도 지원 못하더군요;; 바로가는것도안되고 몇개월 기다려야하고 .. 앞으로 어찌버텨야될지.. 줄여쓴거라 참.. 이해하시기힘들겟지만 조언같은거 부탁드립니다...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