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당간당해서 원래 피임약 먹을라했는데 엄마가 피임약은 뭔 피임약이냐고 절대 안된다고 니가 창/// 년이냐고 막 뭐라 그래서 못먹었단말이야
그뒤로 친구거? 암튼 누구한테 받아서 언니 가방에 있었는데 엄마가 언니 가방 뒤져보고 언니 머리 때리면서 이런거 먹을 시간에 공부나 하라고 뺏고
밥먹을 때 말고는 진짜 계속 공부만 하게 하고 핸드폰 뺏고 학교 끝나자마자 엄마가 차로 데리러 가고 그랬는데
오늘 생리터짐....
엄마 지금 교회 가서 기도하고 절가서 절한다고 나갔는데
언니 문제집 찢고 노트북 집어던지고 난리났어
자기 어떡하냐고 엄마 죽이고 싶다고 울면서 소리지르는데 무섭고 안쓰러워 진짜
사진은 언니가 2g폰 뺏겼을 때 돌려받으려고 썼다가 엄마가 구겨서 던져버린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