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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사실 알리는게 좋을까

|2017.11.17 21:24
조회 1,234 |추천 5
예비 18학번 재수생이야 (수시 합격함 수능 태클 ㄴ)

내가 부정교합이 엄청 심해서 만성 두통도 달고 살고

음식 씹는 것도 힘들 정도인 주걱턱이야

교정하려고 병원에 갔더니 양악수술 해야한다고 해서 12월에 양악수술을 하려고하는데

나는 뭐 내가 숨길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서 친구들한테 말했거든

수능 끝나도 못만날수도 있다, 이러저러해서 양악하게 됐다 이런식느로

근데 (나는 여자임) 남사친들한테 이런 얘길 아무렇지도 않게 했는데

어떤 애가 나한테 그럼 성괴되는거냐고 얘기했는데 기분이 팍 상하더라...

예뻐지려고 하는 거 아니고 나도 수술 무서운데도 해야된대서 하는 건데 손가락질 받는 게 너무 기분 나빠..

여자애들은 대학가서 말하지 말라고하는데 난 혹시 이러다가 들키면 성형 목적으로 수술한 거라고 생각해서 더 손가락질 받을까봐 걱정돼..

말하는게 좋을까 ㅇ하지말까?

그리고 참고로 말하자면 나는 성형자체에 나쁜 인식이 없어!!

본인이 외모 가꾸는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이라 좋아..

그치만 "성형괴물" 이라느니 얼굴 다 뒤집어 엎고 리모델링 했다는 소리 듣는 건 너무 싫어서ㅠㅠㅠㅠ

진짜 힘들다ㅠㅠㅠ어쩌지?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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