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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재회했습니다!

이응이응 |2017.11.26 09:49
조회 15,174 |추천 55

재회하는 글들 보면서 나도 꼭 재회해서 글써야지 했는데

정말 재회했습니다 ㅠㅠ

 

상황이 엄청 복잡했지만 결국 대화로 풀었고, 다시 만났습니다.

 

모두 기운 받아가세요.

 

그리고 재회하고 느낀게, 연락이 없다고 해서 그사람이 저를 완전히 포기한것은 아니란 거입니다.

 

 +)

ㅏ.. 아침에 그냥 무심코 썼던 글이 실시간에 올라가서 놀랬습니다..b

다들 그만큼 예전의 저처럼 재회가 간절해서 그랬겠지요..

 

본문에도 썼다싶이 정말 복잡한 상황으로 헤어졌었습니다. 누구한명의 잘못이라기 보단 그동안 쌓여왔던 서로의 잘못이 있었고, 서로가 잘못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상황을 말씀드리며 재회의 기를 드리고 싶지만...ㅠㅠ

 

상황은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기에....ㅠㅠㅠ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조금의 정보라면..

 헤어진 기간은 3개월 미만이었고, 그전에도 수없이 짧은 헤어짐을 반복하다 이번에 길게 헤어진 후 다시 재회하게 됐습니다.

서로 장거리 연애기 때문에 앞으로의 연애도 걱정이 되었지만 결국 만남을 택하게 됐습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말은..

재회에 타이밍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어느한쪽이 무뎌지는건 사실인 것같아요.

현재 재회했지만 사실 재회해도 걱정은 있습니다..

서로 예전같이 안될려고 조심하는 모습이 한쪽이 보았을때는 '나를 덜 사랑하나?'라는 느낌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하지만 이부분은 단기적으로 볼게 아니라서 저도 지금은 판단을 유보하려구요..

 

참고로 저도 헤어진 기간동안 매일밤 악몽에 시달렸고, 하루하루 울고 바쁘게 살다가도 의미없이 만날 수 있을까란 질문만을 되풀이했습니다. 주변 사람들 심지어 그분의 친구들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고 할 정도로 끝났다고 알려주었지만 제 무의식과 마음은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더군요.. 그럼에도 막연히 '우리는 뭔가 다시 만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재회하게 됐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만날것 같은 느낌이 있으면 만날거라고.. 저도 그 케이스 인것같습니다!

인연이라면 만날것이고, 인연이 아니더라도 지금이 끝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상대방도 시기적으로 안정적일때 마음의 여유가 있을때, 서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전까지는 내 느낌이 따르는데로 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만날것같다면 시기를 기다리며 자신을 가꾸시길 ..!!

추천수5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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