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3년 됬고 딸 한명 있습니다
판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제목 그대로 본인은 되고 저는 안된다는 이해 안되는 남편 때문에 올리네요^^
그리고 남편이랑 댓글 같이 볼거라 댓글 부탁드려요
싸우게 된 이유는 전화 문제였어요
남편:어머니가 우리가 연락이 없어서 서운하신가봐~ 연락 좀 자주 해주면 좋겠어~~
저:알았어~ 대신 오빠도 울아빠한테 연락 좀 하고 살자^^
남편:...나는 남자여서 그런지 연락 드리기가 좀그래..
저:그래? 나는 어려서 그런지 연락 드려도 할얘기도 없고 불편하고 어머님 얘기에 공감도 해주기 힘든데도 연락 드리는데 그럼 나도 안할래~
남편:너랑 나랑 같아..?나는 일하고 바쁘잔아~
저:????오빠 나랑 장난해??나는 한가해??
남편:왜 싸우려고 그래 그런 얘기가 아니잔아
저:야! 그래 너 힘든거 이해해 근데 나는 하루종일 놀고 있어? 아침에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오전타임 알바갔다가 3시 30분에 애기 데리러 가고 집에와서 청소하고 애기 조금 재우는 동안 쉬다가 애기랑 씻기고 설겆이 하고 저녁 차리고 장난해? 알바하고 독박육아에다 집안일도 나혼자 다하잔아
남편: 연락 십분 해주는게 그렇게 힘들어?
저: 너는 가끔 쉬는날에 연락 10분 해주는게 해주는게 힘들어?
남편:다른집 와이프들은 다 그렇게 해~ 어려서 그렇게 철이없냐?
저: .......그럼 이혼하고 다른 좋은 철든 와이프 만나^^ 나는 내딸 데리고 나갈게^^
이러고 방에 들어와서 문 잠궈버렸네요
아이가 잘때(밤) 얘기한건데 방에 들어와서 서운하고 속상하고... 남편이랑 지금 이틀동안 냉전이네요
제가 출산후에도 집으로 시어머님 이주동안 불러서 힘들게 해서 울며불며 싸웠을때도 철이없다고 생각이 없다고 딸 냅두고 니 인생 살라고 나가라고 하더니 남편 말 한마디한마디가 심장에 박히네요
솔직히 위에 대화는 말하마디 한마디 정확하진 않지만 더 길게 말싸움을 했고...더했음 더했지 덜하진 않았네요...
평소엔 너무 잘해주고 딸아이랑도 잘놀아주는 남편인데 너무 답답하네요
진짜 제가 철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평소에 저는 시댁에 일주일 1~2번 통화하고 한달에 두번이상 왕복 4시간 거리를 짐들고 애기 안고 가고..
시어머님도 웃으며 막말 하시는분이라 연락하기 싫어도 꾹 참고 하고 찾아간건데...시댁만 관련되면 항상 싸우고 너무 힘드네요...
이글 남편 보여줄거구요 댓글도 같이 보겠습니다
댓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