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아내가 도저히 먹지도 못할 이상하고 요상한 음식을 만들어서 고민입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 보자면...
미숫가루에 치킨을 담궈 먹습니다
튀긴치킨요
기름이 둥둥 떠 있는 그걸 좋다고 먹습니다
라면에 설탕을 넣기도 하고
닭도리탕에 과일(바나나, 사과)을 넣고
호박죽에 소고기 넣고요
밥에 케찹 말아 먹고
찌개에 돼지껍데기... (냄새도 역하고 기름국이 됩니다)
짜파게티에 아몬드,
우유에 팥을 넣어 주질 않나
삼겹살 먹을땐 생크림을 발라 먹습니다
맛있다고 핥아가면서 먹는데...
앞에서 보고 있으면 정말 토할 것 같습니다
연애때는 정상인처럼 먹다가 결혼하고 나니까 이럽니다
자기는 다른사람이랑 미각이 조금 다를 뿐이라는데
제가 보기엔 음식쓰레기를 제조해서 먹는것 같거든요
대체... 왜이러는건가요?
이거 혹시 이해하시는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