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느 펜션에서 제가 근무할때 생긴 황당한 사건을 고발 하려 합니다
삼방산 아래 아담하고 작은 펜션.....
3년전 어느날 저는 평상시와똑 같이 9시 30 분에 출근을 했는데. 펜션 사무실은 시끌벅적 하더라구요.
무슨 일인가 싶어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펜션 사모님 주변을 둘러싸고 있더라구요.
남자 둘, 여자 둘이서.... 사모님 께서는 저보고. 어제 퇴근할때 점검 안했냐고 묻더라구요. 저는 점검 제대로 했는데. 왜 그러시냐고 하니. 이 손님들 께서 가방을 태워다고 변상하라고 하신다면서....
상황설명을 들어 보니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언니와 여동생2.남편들2명. 그리고 친정부모님2분과
아이들2명.. 이렇게 와서 큰객실 하나를 대여를 해서 하루밤 투숙을 했는데.입실하면서 아기 용품이 들어있는가방(손으로 들고 다니는 여행가방)을 인덕션 위에 올려놔는데 바닥이 타버렸다는 겁니다.제가 인덕션전원을 돌려놔서 그랬다고.....
*지금 부터는 대화체로 하겠읍니다.
나 ; 싱크데 랑 작업데가 꽤 높은데. 왜 가방을 거기다가 올려놨어요.?
그 큰 거실에 쇼파도 있는데 굳이 높은 인덕션 위에다 올려야 할 이유가 뭐에요.?
그리고 어제 입실 하자마자 가방을 태워으면 그때 바로 내려 와서 따지는게 맞지. 왜 이제 와서 이러는 겁니까..
여자1 ; 내가 가방을 어디에다 올려놓든 그게 무슨상관인데.... 직원 이 어디서 끼여들어... 가서 청소나 하세요...
나 ; 내가 담당자 인데 어떻게 안끼어 들어요...
여자1 ; 갑자기 삿대질을 하면서...버럭~ 이 여자야 가서 청소나 하라고...
나 ; 화를 꾹~ 참으며... 여기 객실은요.벽에 키를 꼿아야지 전원이 켜지구요. 청소하는 순서는 침대 시트 먼저 갈고. 그다음 화장실 청소.싱크대정리.그다음 청소기밀고. __질.이런 순서대로 합니다. 전원이 켜져있는 상테로 인덕션을 닦아야 하는데 제가 몰라을까요.?
또 싱크대앞에서 일을 하면서 인덕션에 불 켜진걸 못봐을까요.그리고 전 객실 청소가 다
끝나면 마지막으로 다시 점검까지 하는데......점검할때 꼭 다시 키을 꼿아야 하는데..
(화장실에 창문이 없으므로 매우 어두움) 난 지금 까지 일을 하면서 단 한번도 실수를 했본적도 없는데...그리고 전원이 켜지면 10초안에 불이 빨갛게 올라오는데.제가 그걸 못볼리가 없잖아요.
남자1 ; (돌이 안지나 보이는 아기를 품에안고.) 우리 애가 다치기라도 했으면 어쩔면 했어요.
나 ; 말 같은 소리를 하세요. 기어 다니는 애기가 어떻게 그 높은데까지 올라가서 다칠거라는 상상을 하세요.
(여자를 바라보며)그리고 손님 키도 작은데(156~158 정도로 보였음)그 높은데다가 왜 올려요.
여자2 ; ( 사모님을 바라보며..) 길게 말할 필요 없이 그냥 변상이나 해 주세요. 빨리..우리도 빨리 밥먹고 공항 에 가야 하니까...A 급 짝퉁 이니까 그냥 35만원만 주세요..
이렇게 시작된 언쟁은 40 분 가량....
(지친 사모님 깨서..)
사모님 ; 도대체 그 A 급 짝퉁가방이 얼마데요.. ?
말씀을 한번 해 보세요..
여자1 ; 원럐 60만원 준건데. 그냥 35만원만 주세요.
나 ; 사모님 그러지 말고 그냥 신고 하세요.
남자 1 ; ( 한손으로 나를 밀치며..) 이 아줌마가 미쳐나... 아줌마 신고 그런거 좋아 하나봐..? 그럼 해봐 어디 우리도 여기 확 신고 해버릴꺼니까..
나 ; 왜요.? 뭘로 신고 하실꺼데요.?
남자1 ; 영업집에 뭐는 안걸릴까... 소방법도 걸릴꺼고. 위생법도 걸릴꺼고.또 세금신고도 걸릴꺼고, ... 막 이러더라구요. 기도 안찾서 진짜.... 한숨만 쉬고 있는데
(갑자기 남자 2가 끼어들더니 남자 1을 처다보며..)
남자2 ; 형님 내가 잘 아는 변호사가 있는데 지금 전화해서 한번 자세히 물어볼께요.
이러더니 전화기를 들고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신고 이야기에 광분한 미친 여자 1.2 는 갑자기 나에게 싸우자고 덤비고.. 하머터면 머리채 잡힐뻔...
말리던 사모님이 저를 끌고 밖으로(식당) 나와 그냥 여기 의자에 좀 앉아 있어 사무실에 들어오지말고..제발. 그러다 맞으면 어쩔려고 그러냐고...(떨리는 목소리로.)
식당 의자에 앉아 씩씩데고 있는데. 반대편 저쪽 의자에 앉아있던 여자3 (20대 초반으로 보였음)
론자 스마트폰 드려다보면서.. 지랄을 하세요.지랄을.. 이러더라구요.. 순간 소름이 쫙~
이사람들 진자 공갈 사기단 인가 보네.라고 생각하고 잇는데. 전화를 걸더라구요.
통화내용은 이러했읍니다. 여보세요. 잘 지내시죠 판사님. 제가 의논할 일이 있는데 잠깐 통화 가능하세요. (잠깐 동안 가만히 듣는척하더니,, 아 지금 일본에 출장중이시라구요.?
아~ 그럼 나중에 봬요. 뭐 이런내용.... 어이없음... 그 어린 나이에 친척이나 가족도 아닌데 어뗳게 판사 씩이나 알고 지내는지 도대체가.... 이거 진짜임
일곱살쭘 되어보이는 남자아이는 혼자서 눈치도 없이 식당 여기 저기 벵글벵글 뛰어다니고
70대쯤 되어보이는 부모님들을 아무말도 없이 검물 밖에 의자에 앉아서 먼 바다만 바라보고....
도대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아길에 나이 30살이 넘은 나이에 저런 지꺼리 들인지. 참 한심하기 짝이 없더라구요. 내가 식당 의자에 앉아있는 사이 남자둘 여자둘은 사모님을 얼레고 달레고...
결론은 35만원을 내놔라 였읍니다. 결국 사모님 꼐서는 지처서 그럼 계좌이체을 해줄테닌까 번호를 적어 놓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 진상들은 끝까지 현금으로 달라고 우기고을 반복하다가 밥먹고 다시올테니까 그때가지 돈 준비 해놓으라고 하더니 다들 가더라고요.
한시간쯤 지나니까 다시 와서 또 돈달라고 강요... 소방소 법.위생법을 들먹이며.....
결국 사모님은 채념한체 지금 현금은 28만원 있는데 이거라도 가져갈꺼면 가져 가시라고. 하니 이 진상패밀리들은 그 돈 28 만원을 들고 유유히 펜션을 떠나더라구요..
시간이 꽤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도 진심황당하고 어이멊는......
전국의 숙박업소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이런 인간말종들 조심하세요.. 제발..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할꼐요...
이 글이 돌고 돌아 언젠가는 꼭 남자둘.여자둘(진상패밀리) 이글 보고 양심의 가책도 좀느끼고.
반성도 쫌 했으면 싶네요...
긴글 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