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수님이 생각외로 일찍 끝내주셔서 미용실 갔다왔거등.....
정말 자주가는 곳이고 눈누난나 가서 상담을 했어 첫 탈색이다 이러면서 영광스럽네 뭐니 북치고 장구치고 그랬는데 어떤 색으러 빼고 싶냐고 해서 그 때 그 글에서 녤팬들이 친절하게도 참고사진으로 쓰라고 올려준 그 줍줍한 짤들을 쌤한테 보여주니까는 무슨 느낌이랑 무슨 색으로 빼고 싶은건지는 이해는 한대 근데 내 머릿결을 생각하라면서 그러는거야 지난번 왔을 때 스트레스랑 밥 제대류 안챙겨먹어서 푸석푸석해진거 기억안나냐며 (그 때가 10월말이었어...) 이제야 그 머릿걸 서서히 돌아오려하는데 왜 그르냐며 나 혼났어...(타팬무룩) 나는 이 머리색을 해야된다고 쌤 안껴지시냐고 이 사진들이 너는 이 머리색을 할거고 해야될거라고 하고 있지않냐고...그러더니 디저이너 쌤이 그럼 여름에 하자고 지금처럼 트리트먼트 잘해주고 헤어팩이랑 에센스 잘해서 내년 여름에 하자는걸로 핮의보고 커트만 하다왔어....
겨울에 다녤 머리보고 염색뽐뿌와서 당차게 갔는데 안돼라니.... 속상해(아흐흐흐흐ㅡㄱ) 아무튼 그 글에서 요모조모 잘 알려준 다녤팬들 정말 고맙구.... 오늘도 나 때문에 이마짚 하신 우리 디자이너 쌤 죄승합니더......
참 요즘 정말 추우니까 따시게 입어...나 골로 갈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