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댓글에 생각보다 나쁜 말 없네.. 좋은 말 써준 사람들, 공감해준 사람들 다 고마워.
주작아니냐는데.. 나를 알아볼 만한 것들은 안 쓴 것도 있고 진짜 나는 어느 새로운 집단을 가든 저래
거짓말 하는건 내가 가장 싫어하는거라.. 뭐 할말이 없네 그 편의점에서 받은 쪽지는 있는데 그거 인증하면 뭘 저걸 아직까지 갖고있냐 하면서 깔 것 같은데ㅋㅋㅋㅋ
눈치는 빠른 편은 맞는 것 같아. 내가 티 안내도 같이 지내다보면 친구들이 너 눈치 빨라서 가끔 무서워 라거나 눈치 진짜빠르네ㅋㅋㅋ라 하고 저사람 어떤사람이냐 나한테 몰래 묻고 그러거든
내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나는 사람들이 어떤 행동 하기 전에 제스쳐나 다른 쪽 보거나 그런거 보면 바로 느껴지는 면이 있어. 그치만 이런말 꺼내면 지레짐작이니 망상이니 하는 반응 올 가능성 큰것도 다 알아서 티는 안내지. 무의식적으로 느껴지는걸 썼는데 나와 다르면 망상이다 할 수도 있을거라생각해
암튼 긴글 읽어줘서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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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기준 나누기 많이 올라오는데
여신의 일상 말해준다
진짜 자기가 얼마나 예쁜지 궁금한 사람들 다 봐바
반대 폭탄 +예뻐도 너같이 재수없는 애들은 싫다는 반응 + 그외 욕들 다 감수하고 걍 쓴다.
1. 새로운 집단에 처음 갔을 때
내가 지나가면 뭔가 모를 사람들의 눈빛이 느껴짐
(다 날 쳐다본다는걸 다 느끼지만 사람들 눈 안쳐다봄. 그냥 보라고 내비둠. 근데 솔직히 불편하고 부담스러움)
<일단 남자들의 눈빛>
와 조카 이쁘다 라는 표정,
친구랑 눈빛교환하면서 진짜이쁘다 서로 눈짓,
뭔가 눈이 동그래지면서 와 하면서 웃으면서 쳐다봄
당연히 나 안좋아하겠지 생각하고 애초에 안쳐다보면서 자격지심+자존심 부리는 애들<-이런 남자애들 꽤많음; 진짜싫음;;;
당연히 나 안좋아하겠지 하는데 착해서 부담 안주면서 배려해주는 애들
너무 소심하고 눈치 미친듯이 없어서 적당히 예의만 갖춰서 답장하면 싫은거 눈치 못채고 끊임없이 들이대는 애들.<-이런애들은 읽씹함. 안그럼 못알아들음.
여자들 다 있는데서 눈치 없이 외모칭찬하는 남자(그러지좀마라;;; 내가 여자애들 눈치보여)
항상 남자중 ‘그나마’ 얼굴 제일 나은 애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옴.(근데 항상 맘에 안듦)
<여자들의 눈빛>
질투나서 심술난 표정 짓는 여자
날 보자마자 급 멈추더니 홱 돌아서 다른 곳 가는 여자,
한명 정도는 찬양하면서 너무 이뻐서 놀랐어(혼잣말). 인기많죠! 과 여신 소리듣죠 하는 사람.
처음엔 경계하다가 성격 보고 착하다는걸 알면 좋아해주는 사람,
그냥 질투나서 친해지기는 싫은데 피해주면 안되니까 티안나게 피하는사람,
질투나서 미칠것 같고 이미 보는 순간 날 싫어하는데 그게 다 티나는사람(머리 이쁘다~. 관리 잘했네ㅎㅎ;<-이런말투)(어~ 안녕~ 이름 뭐라구? .. 저번부터 봤는데. 이뻐.~),
티나는 줄도 모르고 날 선 말 하면서 후려치는 사람
질투 나는데 자기도 질투 난다는걸 알아서 나름 조절 하는데 티나는줄은 모르고 친한척 하면서 다가오는 사람(주로 어린애들. 언니 언니~ 하면서)
진짜 질투 전혀 없는 자존감 높은 애들(가식 없고, 부담 안주고, 배려 잘하고 신경 안쓰이게 대해주는 사람)
은근히 후려치는 사람(무슨 말을 못하게끔 말실수 한 애 만드는 사람)
자기도 예쁘면서 나 견제하는 사람(너도 질투 당해봐서 알텐데 너까지 그러면 안되지)
결국 진짜 친해지는 사람은 한두명.
그래서 애초에 눈빛 보이면 아예 거리둠.
남사친 안만듦. 자기 좋아하는줄 착각해서 싫고 친구로 오래 둘만큼 진국인 남자도 별로 없음
2. 소개팅 자리
만나자마자 - 굉장히 미인이세요, 실물이 더 나으시네요.. 등등
만나는 중 - 내가 다른 곳 볼 때 옆모습 빤히 바라봄, 그러다가 직접적으로 이쁘다는 말 대신 피부 진짜 좋다 라던가 보조개 있네? 속눈썹 길다~ 긴머리 잘어울린다 등등
3. 번호 물어보는 것들
나는 클럽, 나이트 안 좋아함.. 왜냐하면 가도 잘생긴 남자가 없거든.. 다 마음에 안들어.. 그리고 이런데서 번호물어보는 애들 다 입발린 소리밖에 안함
- 편의점에 폰 두고 온 적이 있음
폰이 보조밧데리에 연결 돼 있었는데 찾아서 집와서 보니
보조밧데리랑 폰 사이에 쪽지 붙어있었음
( 너무 예쁘셔서.. 어쩌고 저쩌고 기억안남)
- 차에서 저기요 부름
길 물어보길래 알려줌. 그리고 번호 줄수있냐 해서 죄송하다고 하고 가려고 했는데 유턴해서 왔다고함. 또 죄송하다고 하고 걍 옴.
- 그외
일주일 전쯤에도 한번 봤는데.. 혹시 친해지고싶은데 어쩌고 저쩌고
- 학교 도서관
화장실 갔다오면 쪽지에 과자 음료수 해서 올려놓고 번호적어둠. 걍 거기 냅두고 집 옴. 받기싫음
- 공통적으로 다 마음에 안듦. 몰라 기억안남
4. 학교
- 대신전해드립니다에 생각보다 안올라옴.
- 학교 rotc에 ㅇㅇ(학과이름)대 여신 = 나 라고 소문남
- 존잘 신입생 : 내가 이상형이라고 뒤에서 말했다고 전해들음. 근데 내가 밥사줄 때 한마디도 안함..
뭐지 했는데 이쁜사람 앞에서는 말 못한다함
5. 혼자 있을 때
- 거울 볼 때 드는 생각 : 내가 봐도 ‘와 진짜 나 조카이쁘다’ 내가봐도 놀랍다. 나 진짜 왜이렇게 이쁘지? 내가봐도 청순하게생겼다. 솔직하게 이생각듦.
- 화장 잘 안됐을 때 : 아 오늘은 좀 그냥 그렇네.
- 전신 거울 : 아 나 진짜 여신같다
6. SNS
- 페북 : 모르는 사람이 친추 걸음, 내 페북 염탐하는거 싫어서 안함.
- 인스타 : 내 얼굴은 나만 보고 싶음. 남들이 내얼굴 보는거 싫음. 그래서 안함.
- 카톡 : 나는 내 얼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만 보여주고싶음. 프사안함
- 발신번호표시제한 : 간간히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거나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전화해서 마음에들어서 그러는데 친해지고 싶어서 전화했다, 내 얼굴이 그렇게 꿀리진 않는다 개소리 해대서 통신사에 차단요청.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일단 받고 개소리면 걍 끊고 차단.
(난 만나라도 볼것 같은데.. 하고 하는 애 한명 있었는데 난 싫음. 내시간 아깝고 마음에 들지도 않는 사람이란 연락하면서 시간 쓰는거 서로한테 안 좋다고 생각. 그사람 오해하게 만들기도 싫고 막상 외모가 마음에 안드는데 성격이 좋냐? 그렇지도 않음. 솔직히 성격도 내가 더 좋음. 그래서 애초에 연락 하기도싫음)
끝
(내가 쓴거 다 겪어봤다. 그러면 존예 이상 맞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