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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일래

ㅇㅇ |2017.12.01 22:19
조회 4,600 |추천 16
그래. 내가 너를 참 오랫동안 좋아했었지
놓을 수가 없었고
이루어질 수 없어서 아쉬웠지
이젠 추억으로 받아들일래
수천수만 번 생각해도 내 마음 고백 못할 것 같아
이게 내가 너에게 주는 마지막 배려고 사랑이야
비록 혼자만의 짝사랑이었지만
정말 아름다웠다고 후에 생각할 수 있게
나 혼자만의 추억이 더럽혀지지 않게...
널 생각하며 설레고 또 눈물짓던 밤이 이 이상 더
부끄러워지지 않게 나 이제 그만 물러날게
너의 곁에 한 번도 가본적 없지만
너의 품에 한 번도 안겨본 적 없지만
이젠 떠날게 정말 행복해줘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과 운명만을 원망해본다...
추천수16
반대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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