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올릴쯤이면 사과 논란은 정리됐겠지만 개인적으로 엑톡년들에게 하고싶었던 말이라 글좀 쓸게. 이 글 하나로 변화를 원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아까부터 느끼는데 난 사과문 쓰지말잔쪽임. 일단 엑톡 분위기 정리 안되고 의견 갈리는것 같아서 사과문쓰자 vs 말자 추반글 썼는데 두댓글 뿐이지만 남의 의견은 깡그리 무시하자는 기분 나쁜 댓글 달림... 난 일단 두쪽으로 정리하고 많은 쪽 의견 세부화해서 다시 추반글 쓸 생각이었어. 작년, 제작년에 이게 반응이 좀 좋고 정리가 잘됐거든. 내 나름 좋은 의견통합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글 쓴건데 잘 안됐고 방식에 불만인 엑톡년도 있는것같더라. 혼자 생각해서 행동한 건 미안해. 근데 이렇게 의견 무시 당한게 한두번이 아니야. 왜 소수의 의견인데 너네 의견이랑 다르면 ㅂㅁㄱ 취급당하고 욕 얻어먹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ㅏ육대 문구 정할때 내가 엑톡년 다수의 의견이랑 다른쪽 의견 좋은것같다고 했는데 반대ㅈㄴ먹고 ㅂㅁㄱ달리고... 결국 나랑 의견 같던 엑톡년들이 왜 무시하냐고 해서 엑톡 엉망진창되고...
제발 너네 의견이랑 다르다고 ㅂㅁㄱ달거나 반대먹이지말고 정 싫으면 난 별로라는 댓글 달면 되잖아 왜 기분 나쁘게 그렇게 무시하니ㅋㅋㅋ 소수의 의견으로 무작정 결정하자는 게 아니라, 그냥 들어달라는 거잖아.
그냥 엑톡 말투가 쎄서 그런가 유난히 이런 경험 많기도했고, 이런 일로 맘상해봤을 엑톡년도 많을 것 같아서... 오밤중에 글 좀 써봤어. 말투가 유하지 않은 건 괜찮지만 남의 의견 막 무시하는 건 정말 별로인 것 같다고 생각돼서.
끝까지 읽어준 엑톡년 좋은 밤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