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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싼애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말하고 다녀요. 그리고서는 피해자 코스프레..

한 일년전부터인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교회 같이 다니는 되게 착한 오빠고요. 저는 사람을 좋아하면 진짜 못빠져 나오는 사람이라 적어도 이년정도는 좋아하는 사람이고요. 
저도 제가 고백하기 전까지는 몰랐으면해서 친한애 한명한테만 털어놓았는데, 입이 되게 가볍다고 소문난 애가 들었던 모양이네요. 막 말하고 다니더라고요. 
친하지도 않는 오빠한테 연락와서 진짜 oo 좋아해? 라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예상했지만, 다른 사람이 제가 그 오빠를 좋아한다는걸 아니까 되게 빡침이 몰려오더라고요. 
제가 계속 부인해도 누구한테 들었다~ 발뺌마라~ 도와주겠다~ 이러니까 더 화나고. 벌써 다섯명 넘게 들은것 같아요. 
게다가 그 오빠도 꽤 알아챈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꽤 친했는데, 요즘은 좀 피하는게 느껴져요. 
결국 제가 그 입싼애 불러다가 한마디 하니까 자기인걸 어찌 아녜요, 그리고 막 자기가 말했어도 다른 사람앞에다가 털어놓은 제 잘못이라는둥 이야기 하네요. 
제가 그 입싼애가 말했다고 하는 사람이 벌써 다섯명이 훨씬 넘고, 어떤 사람은 캡쳐본까지 보여줘서 증거까지 빵빵한 상태인데 계속 발뺌하니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는 걔가 갑자기 울더니 우리 친구 아니냐, 너가 어떻게 나를 의심하냐, 친구 사이에 의심이 되냐, 너는 후회할거다, 넌 정말 친구도 아니고 나중에 빌지나 마라 하면서 증거가 있는데도 계속해서 울고 불고 난리를 치네요. 
어쩌죠.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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