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남친(이라고하기싫은데 그냥할게요)이랑 120일째 사귀고있어요
첨에는 저를 이름으로 저장했는데 오늘 우연히 폰봤는데
도둑년♡ 이렇게 저를 저장해놨더라구요
그래서 왜이렇게 했냐고하니까 그냥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웃으면서
넌 내마음을 훔쳐서 도둑년이야
이러는데 제가 너무 만만해서 이렇게 하는거겠죠?
남친 평소에 욕잘안하고 착한앤데 진짜로 제가 마음을 훔쳐서 도둑년인가요 물건훔친적은 없어요ㅜㅜ
소심해서 머라하지도못했어요
ㅋㅋㅋㅋ아진짜 우울해있었는데 판님들 유쾌한 댓글보면서
웃었네요 저도 미친놈 똘아이 강아지 방화범 넷중에 하나골라서
저장해놓고 은근슬쩍보여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