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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한 마음 털어놓고 갈래

판에 자주 들리지도 않고 글도 잘 안쓰는데 그냥 남기고 싶어서 글 올려
곧 연말이 되면 뱅뱅이와 함깨 콘서트를 보내겠지!
또 지나면 이렇게 벌써 12년째 좋아하는거고ㅋㅋㅋ
다큐로 연습생이였던 그 오빠들이 어느덧 세계를 재패하고 돌아다니는 아이돌이 된다고 솔직히 상상도 못했어
그래서 거짓말로 대중 아이돌로 뜨기 전에 좋아하는게 얼마나 뿌듯했는지 아직도 자부심 가득해
처음에는 빅뱅을 좋아함과 설레임으로 가득했던 10대였는데
20대가 되고 사회생활을 하게 되니까 빅뱅에게 안쓰러움도 느끼고 어쩔땐 괴리감도 느껴져
싫어서 그런건 아닌데 뭐라 그러지
엄청난 노력이 있었기에 이렇게 이루어진건 당연해
근데 나도 사람인지라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서 힘들고 돈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면 위로 받는건 빅뱅의 노래와 영상인데
나도 모르게 '내가 가진건 그냥 빅뱅을 좋아하는 마음만
가득한데 이렇게까지 성공한 오빠들이 참 부럽다' 이 생각을 가끔씩 하게 되더라고
그러다가 항상 나도 언젠가 꽃필 날이 오겠지 이 생각하고 다시 한번 긍정적으로 다짐을 해!
요 며칠 사이에 주변 사람들한테는 얘기 안했는데
리다가 부른 missing you랑 뱅뱅이의 loser를 들으면서 참 많이 울기도 했어 내 현실이 비참해서 ㅎㅎ...
그래도 항상 빅뱅으로 인해서 내 자신을 위로하며 다시 힘을 줄 수 있다는게 다섯 오빠들에게 참 고마워
(꼭대기오빠가 없지만 그래도 오래 좋아한 정이 있어서 자연스레 다섯이라고 하게 되네)
횡설수설 말이 안맞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팬하면서 후회한 적은 전혀 없어
다른건 몰라도 티켓은 사고 다른 걸 포기했어 즐기고 싶고 내가 너무 좋아해서!
우리 현실세계에서 열심히 살고 연말때 콘서트장에서 불태워보자!
여기에다가 이런 거 쓰면 쌩뚱맞긴 한데 그냥 나도 뷔아피라는거 알려주고싶어서 ㅎㅎ....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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