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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굴욕...이젠 집에도 못가... ㅠ.ㅠ

사랑하고싶다 |2008.11.09 14:09
조회 13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들어 톡을 즐겨보는 25세 직장 남입니다. ^0^

 

아직 여친이 없어서 많은 외로움 과 괴로움을 떠안고 있는 사람이죠 ㅎㅎ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

 

제가 19살때 취업을 나가 직장은 천안 이고 집은 서울이거든요..

 

그래서 2~3달에 한번씩은 집에를 간답니다....

 

늘 갈때마다 어머니께서 맛있는 음식 해주시고 걱정을 많이 해주시죠 ^^

 

사건은 올 여름 8월이었습니다... 회사에서 4박5일 여름 휴가를 받았더랬죠....

 

하지만...친구 새퀴들 다들 여친이랑 둘이 여행간다고 이래저래..혼가된 저는.... ㅠ.ㅠ

 

아... 그래 날도 더운데 집에서 에어컨이나 쐬며 수박이나 먹고 편히 쉬자라며

위안을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식당일을 나가셔서 저녁 10시쯤에 오시거든요...

 

저는 미리가서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구 티비를 보며 편안한 저녁을 보내고 있었죠..

 

어머니가 오시더니 저를 1분간 말없이 물끄러미 쳐다 보시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부터 뭔가 이상했죠....  어머니는 항상 하시던 데로 씻구 이것저것 정리 하시곤...

 

제옆으로 오셨습니다.... 그러곤.....

 

굉장히 측은한 눈빛 있져? 그렇게 저를 쳐다보시며 재 팔을 쓰다듬으셨습니다...

 

그러시면서...하시는 말씀이...

"아이고... 우리아들 여름휴간데 여자친구도 없어 집에나 와있고..."

"아이고... 우리아들 여름휴간데 여자친구도 없어 집에나 와있고....."

                                                      집에나 와있고......."

                                                                          집에와있고........."

 

아.. 이제 며칠뒤면 빼빼로 데이고

   크리스 마스인데... ㅠ.ㅠ  절 구제해주실분 계신가요?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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