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까지 하고 그만둔다한 이후로 대표가 계속 괴롭혀요.
왜 그만두냐고 뭐라하더니 그때부터 매일매일 저한테 화를 내네요. 그만두든 말든 제 맘 아닙니까? 한달 전에 말하면 됐지.
직원들 다 있는데서 소리지르고 그냥 계속 화내고 말끊고 야야거리고 당신당신거리고 진짜 인성이 왜 이따군지. 인격모독하는 말도 하구요.
오늘 정말 사소한 실수 하나 했는데 게다가 실수도 처음 했거든요? 제발 남들하고 똑같이 좀 하라고 꼽주고.. 언제 다르게 한적 있다고 뭐 맨날 실수한 것처럼 말하니까 어이가 없고 화가 나네요. 다른 직원들하고 다르게 하긴 했죠. 제가 실적이 제일 좋았으니깐.
진짜 말그대로 _같아서 못하겠어요.
언제는 일 빨리 배워서 좋다 잘한다 어쩐다하더니
이젠 인사만 해도 뭐라고 짜증을 내요ㅡㅡ
웃으면서 인사해도 웃는다고 뭐라하고 무표정으로 인사하면 무표정으로 인사한다고 뭐라하고
아직 2주나 남았는데 매일매일이 괴롭네요.
신경쓰지말자 무시하자해도 매일 만나는 사람이 괴롭히는데 진짜 죽겠어요. 누가 괴롭혀서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 이해가 가요. 저도 이 상태로 몇달 다니면 죽었을꺼같거든요. 살면서 이런 취급 받아본 적은 처음이라 한귀로 흘려지지도 않구 계속 생각나요.
마지막날 욕하고 그만둬도 될까요.. 하 진짜 너무 괴로워요.
오늘 그래도 힘내서 일해보자!하고 나왔는데 아침부터 저딴 소리 들으니까 기분 잡쳐서 입맛도 없네요.
진짜 욕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