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적어보는거라 어색하네요
저는 17살 입니다
핸드폰으로 적는거라 오타날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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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과 4살차 언니 한명 있는 4가족입니다
어려서부터 저는 언니를 보면서,부러워하면서 자랐습니다
언니는 옷 신발등의 꾸미는 것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저는애정결핍과 피해망상증,착한아이 콤플렉스에 우울증이 다소 있는 것 같이 저는 느낍니다.
저는 모든 일에 저 혼자 상처받고 저 혼자 괜찮다 괜찮다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무언갈 요구하는 것에 죄책감 및 미안함을 가지게되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러면서도 선물받는 것을 좋아하는 탐욕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맞으면서 커왔습니다.
저는 회초리, 효자손, 절에서 스님께서 사용하시는 대나무로 된 것, 목검, 손등으로 맞으면서 커왔습니다
저는 최근에는 별로 맞지 않았지만 뺨을 맞거나 손으로,발로 혼날때 맞은적이 있습니다.
언니는 꾸미기 위한 옷,신발,악세서리등을 좋아해서 늘 부모님께 사달라 떼를 써왔고 엄마와 아빠는 늘 안된다면서도 사주고는 돈이 없다며 늘 걱정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그걸 보면서 살아왔습니다.
저는 언니처럼 속썩이는 짓은 안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사달라고 하는 것들을 점차 줄여버렸습니다.
저는 어릴적 부려봐야할 어리광들을 어린나이에 꾹꾹참고 늘 나는 괜찮다며 언니나 사주라고 하며 늘 거절하고 괜찮다고 해왔습니다
언니의 신발은 날이 가면 갈수록 늘어만갔습니다
언니는 신발이 낡기도 전에 새신발을 사서 신고다녔습니다.
제 신발은 한두켤레뿐이었습니다.
저는 신발의 밑창이 다 까져 구멍이 난 것을 엄마에게 보이기 전까지 신고다녔습니다.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아니 괜찮은척 했을 뿐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부모님께 폐끼치기 싫다는 생각에 늘 새옷,새신발이 갖고싶어도 그저 신기해서본듯 그저 궁금해서 본듯 하면서 늘 넘겼습니다
저는 이때가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였습니다.
저는 중학교를 입학했고 언니와의 교류는 없어졌습니다
그저 언니의 옷을 입어서 혼난 기억밖에 없는 시기였던것같습니다.
저희 엄마는 늘 제가 잘못하면 절 때리셨습니다
엄마와 친가쪽의 사이는 좋지 못합니다. 아들을 낳지 못했다는 이유하나로.
저는 이때까지만해도 아니 지금도 엄마가 불쌍하다고 한켠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꾸미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저는 화장에 관심을 가지고선 하나 둘씩 모으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하고다니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2학기 말부터 옷에 관심이 생겨 처음으로 사달라고 말을 꺼내보았습니다
저는 욕을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할 줄도, 욕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친구를 만나서 욕을 알게되었지만 어른들 앞에서는 안하는게 예의라 생각해 최대한 안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중학생이 되고나서부터는 가족 구성원들이 욕을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지만 저는 하면안됐습니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는 고등학교 입학전 지금 교제중인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친구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남자친구의 친구 즉 A(라고 하겠습니다)와는 절연한 상태입니다.
저는 남들에게 쉽게 무시당하는 존재라고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저는 지금 자살이란 단어를 늘 머리속에 넣어둔채 생활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행한적은 없습니다.
저는 인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자신이 애정결핍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집에선 늘 혼자입니다
저는 제 방에서 문을 닫고는 늘 혼자지내려합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가족들의 무관심함을 느꼈습니다
저희 가족은 늘 제가 이야기하려 할때면 엄마와 아빠는 늘 듣지도 않고 자신들의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제가 먼저 이야길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요.
저는 중학교때 공부를 열심히해서 중상위권을 차지하던 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하위권을 차지하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엄마에게 구박과 핍박을 받았습니다
손톱깎으라는 말을 언성높여 협박처럼 느껴질 정도로 말했습니다
저는 늘 짜증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화를 내버렸고 엄마는 효자손을 가져온채 협박을 했습니다.
저는 제가 알아서 하겠다고 소리를 바락 질렀고 엄마는 효자손으로 제다리를 툭툭 치면서 화를 버럭 내셨습니다.
저는 화가 난 나머지 화장실로 들어가 울음을 터트렸고 엄만 개의치 않은지 나오라면서 화만 내실 뿐이였습니다
저는 문을 닫아버리곤 문을 잠군채 화장실에 주저앉아 펑펑 울어버렸고 엄마는 문을 부술기세로 쾅쾅 차대며 나오라고 소리치셨습니다.
아빠는 그저 시끄럽다는듯 제가 당하고있는 것은 신경쓰지 않고는 혼자서 할일을 했습니다
저는 늘 아팠습니다
언니도 아팠습니다
아빠도 아팠습니다
엄마는 늘 언니를 데리고 병원에 갔습니다
아빠보고 병원가라고 닥달했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엄마는 그저 약먹으란 소리 하나뿐이셨습니다.
저는 감기걸리면 오래가면서 여러증상이 한번에 오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언니는 머리아파하면서 금방끝나는 타입입니다
저는 2달 내내 기침과 콧물을 흘리며 지냈고
언니는 금새 나은채 친구들과 놀러다녔습니다
저는 중3때 엄마에게 그때까지 보고 느낀 감정을 말했습니다
하지만 바뀐거라곤 저뿐이였습니다
저는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없어지면 슬퍼할 사람이 있긴 할까? 하고. 중학교 1학년때 이야기입니다
저는 타인과 있을 때는 늘 말 많고, 밝은 존재입니다
저는 분위기메이커 같은 존재라 생각합니다
저는 혼자있거나 가족과 있을 땐 늘 말이 없고 표정없는 아이입니다.
저는 핸드폰,노트북과 같은 인터넷이 제 집에서의 유일한 소통창구입니다.
숨쉴수 있게 해주는.
저는 친구들과 있을 때 만큼은 필요한 상황 아니면 핸드폰을 잘 안씁니다
저는 가족들과 있을 때는 핸드폰좀 작작하란 소릴 듣습니다
저는 혼나서 울고있을 때
가족들은 웃으며 셋이서 티비를 보고있습니다
저는 마음의 상처가 많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들은 항상 미안하단 말로 퉁치려합니다
그걸 또 바보같이 제가 조심하면 될꺼라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그러다보니 너무 아픕니다.
힘듭니다
아픕니다
내용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