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에겐 고3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있어요.
애가 무지 착하고 순하고 친절하고 암튼 그래서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거든요.
근데 얘가 딱 하나 단점이 있어요.
약속을 진짜 지 맘대로 펑크를 내는거죠.
언제 한번은 오랜만에 만나기로 햇는데 그것도 이주일전에 약속을 잡은거에요
근데 갑자기 그날 되서는 자기 갑자기 일이 생겼다는 거에요
알고 봤더니 지친구를 만나는 날이었다네요??
이주전에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날 갑자기 그렇게 말을해요.
이건 아무것도 아니고 약속을 할때마다 펑크를내요 !!
요 얼마 있으면 제가 또 군대를 가거든요.
그래가지고 가기전에 한번 보려고 약속을 또 잡앗답니다.
근데 갑자기 그날이 안된데요.
뭐 교수님을 봐야한다나 뭐라나...
암튼 그래서 뭐...어쩌겟어요 교수님을 봐야 한다니깐 (얘가 공부를 무지 잘하고 집착도하고 암튼)
그냥... 다음날로 미뤘어요.
저두 이제 군대를 가야 하니깐 다른친구들도 보고 다 만나느라 무지 바쁘거든요.
근데 얘하나 보려구 친구랑 셋이서 약속을 했는데 갑자기 또 그날 몸이 아프다네요...ㅡ
전 그날 얘 보려구 원래 약속한날도 친구랑 약속 취소하고 다음날 보기로 한날도
결혼식인데 얘 하나때문에 애들 다 약속 잡지도 않고 기다렸는데
또 안된다네요...
이건 몇가지 예를 든거구여...
약속을 진짜 수시로 계속 펑크내요
저라고 뭐 약속도 없고 그런줄 아나봐요..
뭐 저랑 단둘이 보는거면야 저만 참으면 되지만
딴애들도 다 약속 안잡고 다같이 해도
꼭 얘하나때문에 다 파토나고 그래요... 진짜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요...
진짜 얘 어떡하면 좋을까요...좋은 방법없을까요??
처음엔 걍 갑자기 일생겻다 그래서 봐줬죠...일이잇다니깐... 근데 한번 어기더니 계속그러네요
이런걸로 절교한다느니 뭐 이런거 싫은데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심성이 나쁜 친구는 아니거든요...
근데 자꾸 신뢰를 잃게되네요
이걸 어쩌면 좋죠... 지금도 또 약속 펑크내서 전 군대 휴가 나온친구도 못봣는데...
진짜 기분이 안좋네요...ㅜㅜ
이런것만 아니면 진짜 괜찮은 친군데 말이죠... 다시 약속 잡기가 두려워요...
분명 어길테니깐 말이에요...
휴... 조언좀 부탁해요 !!
p.s 절교하라느니 다신 만나지 말고 연락 끊으라니 이런말은 하지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