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음슴체로 씀.
오랫동안 만나고 있는 남자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서로 조건이 비슷하다고 생각함.
근데 주변에선 거희 항상 남자쪽 조건이 훨씬 좋다고 막 이야기 해서 써봄...
일단 내가 아는 팩트만 적어보겠음.
남자는 32살임.
키 181
외모는 깔끔함
학벌은 지거국
3층 짜리 건물에서 어린이집 운영하고 있음. (원장)
수익은 월 1500가량
집은 잘 살음. 어린이집 건물이 남자꺼고, 부모님은 아파트 및 상가 건물 보유 하고 있음. 집안 자체가 안정적인걸 추구 해서 대출 같은게 없음. 서울 외곽 지역으로 토지도 많이 사놓으셨다고 들음.
이건 장점임.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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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나님.
28살임.
ibk기업은행 다님. (공기업이고 4800 가량 받음)
학벌은 중경외시임.
외모는 이쁘다는 소리는 꽤 들어보고 대쉬도 많이 받아봄. 아이유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음.
집안은 막 잘 사는건 아니지만 7~8억대 아파트에서 크게 부족함 없이 잘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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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자 여자 고려해서 보면 내가 꿀릴건 없는거 같은데 비슷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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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마지막 줄에도 적었다 시피 남녀 고려해서 본다고 치면 비슷한거 아닌가요?
왜 이리도 발끈들 하시지.
여자쪽이 학벌도 높고 (지거국이랑 중경외시 차이인데...)
나름 진짜 아이유 닮았다는 꽤 들으면서 대시도 많이 받아요.
이 조건에서 돈까지 많았으면 남자도 학벌이 좋아서 돈 많은 재벌집의 판검이나 의사 등등의 전문직이랑 만날껀데.
솔직히 정리해서 보면
남자집 외모 괜찮고 돈많음.
여자집 이쁘고 학벌 좋고 개념있고 대기업 다님.
이건데 비슷한거 같은데 왜이렇게 꼬이신 분들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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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가)
제 친구 또래들 보면 학벌 좋은 남자들 잘 만나요.
근데 제 남친은 지방대에요.
솔직히 여자가 자기보다 학벌 낮은 사람 만나는건 많이 감수하고 만나는거 아닌가요?
거의 왠만하면 남자가 여자보다 학벌 좋던데.
친구들 중에 예쁜 애 동기들 보면 진짜 서연고 출신에 집안 좋은 의사 만나는 애도 있어요.
그런데도 그쪽도 보면 맨날 남친이 엄청 잘해주던데.
여자쪽이 꿀리면 그러지도 않겠죠.
물론 저도 제가 안꿀리니까 남친이 엄청 잘 챙겨줍니다.
여기 판에 분들은 다 지방대라서 지방대 발언에 발끈 하셨나봐요.
어디 가서 물어봐봐요. 여자가 중경외시인데 지방대 남자 만나는 거면 엄청 감수하는건데.
그러니까 제 말은 지방대랑 중경외시인거랑 돈 있는거랑 다 쌤쌤이 치면 비슷한 조건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