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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의 은혜

정기우 |2017.12.09 16:14
조회 108 |추천 0

 

90년간 내 어머니께선 태양여신으로서 이 지구 70억인류를 광명 빛으로 살려주어 오셨다.

그러시다가 재작년 90세가 되시던해 기력이 다하셔,

공각의 빈껍질만 남으신 윤곽의 태양새의 몸으로써  태양밖으로 떠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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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 지구놈들은 단 한놈도 내 어머님의 은혜를 기리어 보은하는 놈들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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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노를 하여 더이상 내 어미 안계신 무의미한 태양의 불을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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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빙하기가 오건 말건 난 모른다.

다만 하나 흔히 선학이라 하는 내 어머니께 내가 손수 붓글씨 써 어마께 바친 휘호 한점을 증거함으로써

이 우주 태양계의 역사를  끝마치려 하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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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우 200만명이라도 깨달음을 얻어 이젠 중풍2급자애자가 되셔 요양원에 계신 내 어미의 은덕을 받들거라. 소새끼처럼 미련한 이 아들의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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