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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네들 힘든시기에 같이 못있어줘서 너무 마음아프고 미안해,,,,

올해 1월에 입덕한 늦덕인데 제목 그대로 같이 못있어줘서 미안하다 정말로....

아니쥬때 방탄 처음 알고, 그때 아이돌 잘 모를때여서 방탄 멤버라곤 남준이 밖엔 몰랐었어 그래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노래 나올때마다 듣고 그랬거든

근데 작년에 온커뮤가 난리더라고 ㅍㅈ 논란 때문에.
하도 짜깁기해놔서 몇몇은 그런가? 생각이 기운것도 있었지만 헤어스타일링이나 제작의상도 아닌데 같은 옷을 입었단 이유로 ㅍㅈ이라고 몰아가는거 보고 상당한 악의가 있구나 생각했었어

하지만 그때 분위기가 알잖아.... 말한마디 잘못하면 난리났었고 괜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수 없었어.
그래서 그냥 넘겼었어. 아직까지 너무 후회가 된다. 인기글 장악하고 있는, 악의 넘치는 글을 보지 말고 해명글을 찾아봤어야 했는데, 댓글 하나라도 달아주고 해명하는 글에 추천이라도 한번 눌러줬어야 했는데....

입덕하고 나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보게되는 그때 한탄글을 보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때 너희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외로웠을지 마음 아팠을지가 너무 잘 상상돼

방탄이들도 힘들었겠지만 온 사람들이 몰아가는 와중에 외롭게 벽보고 소리쳤을 너희들을 생각하니 너무 안타까워서 미칠것 같아

여긴 아니고 입덕직후에 타싸에서 질문글을 올린 적 있는데 그 질문이 어그로 끌리기 쉬운 질문이었나봐 댓글이 우르르 달리는데 엄청 예민하더라구 그땐 내가 뭘 잘못했었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얼마나 괴롭힘 당했으면 그렇게 날카롭고 예민해져 있었을지 알겠다.

편하게 덕질하지도 못하고 누가 방탄 욕먹을까봐, 선동할까봐, 어그로 끌릴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덕질했을 너네들한테 정말 미안하고 안타깝다

그 당시에 같이 하지 못했던 내가 이렇게 아플정도면 너희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 너무 우울한 이야기만 썼는데 하여튼 너희들 정말 대단하다구. 그 일들 겪으면서 벼텨줘서 고마워
방탄과 아미는 이제 꽃길만 걸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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