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운 여자애를 A, 내 지금 무리 애들을 B라고 할게요
A랑은 지금 싸운지 4달? 정도 됐어요 아직도 사이가 안좋은 편이에요 내가 이걸 비판받으려는게 아니고 어디에 하소연 하고싶었던건데 너무 악감정으로 댓글 안달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여름방학식날에 A랑 싸웠는데 싸우기전에 우리학교에서 좀 큰 행사가 있었어 그 행사가 뭐였냐면 음 저희 중학교 1 2 3학년이 춤 공연? 하는건데 학교 끝나고 나서 하는거였어 (학교 강당에서 공연함) 근데 그때 입장표가 그 전날 다 팔린거예요 그리고 난 살 생각이 없었고 A는 그때 애들이 돈을 못 빌려줬어 자기것만 딱 갖고와서 근데 B에서 거스름돈이 없어서 지폐로 갖고온 애가 있었어 표가 개당 200원이였는데 애들것 대신 사주고 자기것사고 하느라 A걸 못사준거지 그래서 공연 안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공연 당일날에 아까 말한 돈 지폐로 갖고온 애한테 가서 "야 나 표가 없어ㅠㅠ 들어가고싶은데 어떡해?" 이렇게 말했는데 돈을 지폐로 갖고온 애가 "아 왜 너가 표 안샀었잖아" 라고 말했어 (딱히 공격적이지 않았고 그냥 평범한 목소리톤) 근데 그걸로 갑자기 나를 학교 세면대에 데리고가서 갑자기 우는거야 걔가 공격적이게 말했다고 사실 그때부터 시작이였어요
체육시간에 또 5월달에 싸운여자애가 있었는데 5월말 수련회에서 나름 사이 회복했는데 체육시간마다 나를 따시키는거야 나는 A가 "야 저 여자애가 자꾸 니 버리고 끌고가 솔직히 너도 쟤 힘센거 알잖아 내가 어떻게 밀어내ㅠㅠ" 이렇게 말했어요 그래서 전 반에 착한애들이랑 놀았죠 (말 안했지만 저랑 A는 같은반입니다 지금까지도요)
그리고 저희가 1명빼고 다 같은건물이였어요 (다른건물이라고 친구 버리지도 않았습니다) A도 저랑, 그리고 B랑 같은건물이였죠 솔직히 편하지 않나요 같은건물이니 근데 싸우기전 (A를 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을때)부터 다른건물가니 저희 뒷담이 들리더군요 그때부터 정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싸우게 된거죠
솔직히 A집이 잘사는편은 아니에요 왜냐면 저희동네에서 ★★아파트가 세워진지 좀 됐는데 막 20년 30년은 아니에요 근데 저희 아파트 평수가 그냥 24? 28? ~ 50 이렇게 있어요 근데 A네 집이 14평이래요 이것도 싸우고 난 뒤에 알았어요...
또 B가 화장품 살때 옆에서 꼽준다? 식으로 "아 나 (~~~) 사야하는데~" 이러고 돈 한번 안빌려주면 막 표정이 굳어지면서 왜 안 빌려주냐 라는식으로 말을 퉁명스럽게 해요 그리고 주변에서 천원 이천원 빌려가서 갚지도 않고 B에서 그렇게 뜯긴 돈만 한 3~4만원 될걸요 근데 저희가 일처리 빨리하고 싶어서 만원만 달라했는데 A가 "나한테 그렇게 큰 돈 없어 나한테 왜 그래" 이렇게 말하면서 선생님 오기 전까지는 자존심내세우고 할 말 못할 말 다 하더니 선생님오니까 표정변하면서 갑자기 울고요 솔직히 여기서 B가 뭐라고 더 따져요;; 돈을 안받은건 아닌데 일단 받긴받았어요 애들이랑 나눴죠 저는 최대한 빌린거 빨리 갚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카톡 단톡방 제목을 "00이한테 500원 갚기" 이렇게 하고 갚으면 지우거나 손등에다가 써둬요 (볼펜으로) 솔직히 그렇게 큰 돈 없으면 빌리지를 말던가 아님 금액이 그렇게 안 클때 제때제때 갚으면 될것을 꼭 이렇게 시간 지나서 크게 갚을까요?
그리고 제 생일이 6월 14일 이였습니다 근데 A 생일이 11월이란 말이에요 제 생일선물을 사면서 B중 1명에게
"아 나도 이렇게 받아볼수 있을까~~? 우리가 그때까지 우정 계속 갈까??" 이렇게 말했대요 (사실 저도 이거 어제 처음듣고 충격받았습니다) 저희는 그때도 A한테 까이고 있었던거죠...
음 그리고 저번주에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기제가 있잖아요 (경기도는 자유학년제) 그때 A랑 B랑 같은 부서에요 요리부인데 B랑 A이야기를 하다가 여자애 하나가 같이 들었어요 (나름 친해요) 그 이야기 주제가 "A는 남은 돈들을 얼마나 갚을거냐" 라는 주제였는데 여자애가 A한테 다 말한거죠 제가 보여드릴게요
여자애: A야 너 돈 아직 다 안갚았다면서?
A: 아니야 나 그때 다 갚았어 우편함에 넣어놓았잖아
(우편함에 넣고 1분도 안돼서 바로 찾으러 갔는데 만원 있었습니다)
여자애: 그럼 그때 덜 갚았던거는 뭐야?
A: 나 몰라
여자애: 그럼 걔네한테 못줄거아니까 나한테 주면 내가 전달해줄게
A: 싫어 내가 왜?
이러고 울면서 수업도중에 나갔어요
그리고 위에 말했던 체육시간 이야기와 요리 이야기 여자애는 다른애 입니다.
체육시간 역시 A가 거짓말 한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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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보셔도 됩니다
제목이 왜 저렇냐면 솔직히 방학 끝나고 개학해서 저희가 단체로 화장실가는 도중에 웃긴이야기 있어서 웃었어요 근데 A가 혼자 찔려서 "뭘 쪼개 ㅆㅣ발련들아" 이러고 말했어요 저희는 뭐라 별 말 안했고요
아직도 저희 뒷담까고 다녀요 저희도 역시 까죠 근데 무리 내에서만 까지 관련없는 애들한테는 안까요 근데 A는 관련없는애들한테도 까고 모든걸 다 거짓말로 말하고 다녀요
예를들어
제가 어제 초코렛을 먹었다고 A한테 말하면 다음날에 저한테 들리는건 제가 딸기를 먹었다는거에요
솔직히 A가 모든걸 다 거짓말쳐서 자기편으로 만드려는거에요 (지금은 실패해서 반에서 따 됐어요)
그리고 좀 인기 많거나 잘나가는 애들을 너무 좋아해요
잘나가는 애들이랑 조금만 같이 있으면 저희 말은 그냥 다 무시해요 (못들었다 하실수도 있는데 저흰 이름을 크게 불렀고 A는 뒤돌아보고 무시한겁니다) 그리고 저희가 말을 조금이라도 안들어주면 잘나가는애들한테 가요 그리고 뭐 사줘야 풀려요
또 지금은 선생님들 사랑을 너무 많이받고있어요
진짜 아픈게 아니거든요? 근데 막 수업시간에 자다 걸리면 아프다하고 영어시간에 발표하기싫어서 일부러 보건실가서 약타갖고오고 싸운당일에도 A가 아프다는 핑계로 집간다는데 제가 잡고 그냥 말 들었어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자다가 선생님 발소리가 가까워지거나 목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면 부스스 일어나고요
솔직히 저희가 진짜 사고를 좀 쳐요 애들 뺀지시킨적도 3번 있고 (4명 뺀지시킴 근데 3명은 사이 좋음 A랑만 안좋음) 한번은 뺀지시킨거 걸려서 진술서도 써봤고요 수업시간에 컨닝 몇번 해보고 걸려서 시험지 찢긴적도 있고 저도 수업시간에 수업방해로 벌점 받은적도 있고 다른반 들어가지마라고 하는데도 들어가고 폰하다가 걸리고 사복 안되는데 입고 걸리고 고데기하다 걸리고 화장하다 걸리고 학교 9시까진데 55분에 온적도 있고 하고 애들이 싸가지 없단 이유로 부모님한테 전화가고 여러모로 등등 선생님들이 싫어해요 근데 그 무리에서 A가 떨어져나갔다 해서 A가 완전 착한애가 된건 아니잖아요? 진짜 아직도 뒷담들리고 그러는데 선생님들은 A가 무리에서 뺀지당했다는 이유로 다 감싸요
방금 또 막 생각난건데 저랑 A랑 같은반이라고 했잖아요
갑자기 담임선생님이 저보고 남으라는거에요 저는 그때 말장난때문에 남으란줄알았는데 A이야기 였어요
선생님들도 다 A가 꾀병인거 알고있는데 티 안내는거라고 좀 사이좋게 지내면 안되냐, 왜 긍정적인 눈빛으로 안 보냐 라고 말했어요 솔직히 누가 싸워서 사이 안좋은데 좋은시선으로 볼까요 걔의 나쁜점밖에 안보이지
또 생각났는데 저희가 풀사복이 안되거든요? 근데 A가 풀사복 입었는데 선생님이 진짜 알고도 한 열번? 안 잡으시는거에요 왜 안잡냐고 저희가 물어보면 진짜 나쁜애 같아서 남자애가 물어보러갔다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대요
체육시간에 딴짓하다가 폰 뺏긴애들 다 남으라했는데 A도 뺐겼었어요 근데 어느새 받았더라고요? 같이 뺏긴 남자애는 남고요
진짜 선생님들이 감싸는게 싫어요 학교에서 불쌍한"척" 하고 남친한테 쪼르르가서 거짓말로 다 이야기하고 제가 뒤만돌면 째려보고있고 남친은 있으면서 왜 이리 남자애들을 좋아할까요...
사회시간에 A도 벌점 받아야하는데 맨날 튀어서 안받고
저보다 태도점수도 낮아야하는데 A는 80이고 저는 60이더군요ㅋㅋ...
진짜 최대한 긍정적이게 생각하려고하는데 그게 안돼요
저희 담임선생님께서 한번만 더 A일로 찾아오면 말로 안한다 했어요 (그때 여러번 찾아간게 아니고 그때가 처음이였어요)
조언부탁해요
글 쓰다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제가 말한건 세발의 피지만 이정도로도 아실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