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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핀 전남친과 헤어진 후 마음을 잘 못 주겠어요

ㅇㅇ |2017.12.10 16:51
조회 2,154 |추천 3
바람인 걸 알아내면서 그 동안 했던 수많은 거짓말들을 알게됐고
(예를들어 '과제중이라 연락 잘 못해'라고 할때 양다리하는 여자와 데이트 중,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친구집에서 자고가'라고 할때 양다리여자와 모텔(여자분이 말해줌) 이런것들..)
마음만 먹으면 정말 쥐도 새도 모르게 바람을 필 수 있단 걸 알았어요.
지금은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다른 좋은 분 만나 잘 사귀는 초반인데 혹시 이사람도 이럴까봐 마음을 못 주겠어요. 마음을 안주니까 정성담긴 선물하려해도 이만큼 공들였다가 헤어지면..하는 생각에 못하겠고 조금만 속상하게해도 마음이 차갑게 식습니다...헤어질 준비를 하는 것처럼..
그래서 그런가 남친이 기념일에 이벤트를 해줬는데 너무 고맙고 고마웠지만 고마움뿐이고 제가 감성적인 편인데 눈물도 안났어요.
남친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그리고 너무 좋아하지만 불안해서 마음이 안가요. 전남친이랑 지금 남친은 분명 다른 사람인 거 알고있는데도 너무 좋은 사람인거 아는데도 그래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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