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올리기는 정말이지 처음 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답답하고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했었을지 궁금하군요~
저는 작년 5월에 ××××라는 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제가 이곳에 입사하기 전 6개월가량 쉬었습니다. 물론 제가 맘을 잡고 일자리를 알아보지 않은것이 큰 이유지만...일주일 맘잡고 구한곳이 이곳입니다)
이 회사 처음에 70을 받기로 했습니다. (인수인계 하며 예전 언니 6개월 지나 80 받는다더군요)
상여금 300% 입니다....50%씩 2달에 한번씩 받습니다~
조건이 이만하면 좋은것두 나쁜것두 아니었습니다~![]()
우선은 일을 시작했지요~ 처음하는 일이라 아주 열씸히 했습니다.![]()
아침에 컵을 씻고....사무실에 있는 사람들에게 커피를 타 줍니다....원래는 사장에게만 타주지만....
제가 커피를 먹어 같이 타 주다보니 이 사무실 사람들 버릇이 되었습니다.....ㅜㅜ(다 제잘못이죠
)
밀대를 들고 넓~은 사무실을 혼자 끙끙 닦고 있어도 누구하나 거들떠도 안봅니다....![]()
제가 9개월 동안 한번도 대청소라는걸 해본적 없습니다. 친구들 회사에선 추석, 설, 연말 전에는 모두가 대청소를 하는데...우리회사 대리님&이사님~!! 저보고 청소해라~!! 하고 끝입니다.~~~![]()
이정도야 머 괜찮습니다~ 돈을 쉽게 벌수 있나요~
제가 온뒤 처음으로 월급이 나가는 날이었습니다(저는 한달이 안되었으니 안받죠)
음...그런데 월급을 주지 않네요.....결국 몇일 지나 주었쥐만...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5월 그달이 상여금을 주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아니지만 다른 직원에게 지급이 되죠~!
상여금 내역서를 작성해서 사장에게 결제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돈을 줄 생각을 안하더군요~
참다 못해 물었습니다.
나 : 사장님~!(공손) 상여금은 지급 안하나요~~??
사장 : 돈이 있어야 주지~!!!
나 : ![]()
![]()
![]()
허거거걱~~
이 무슨 대답이란 말인가.....너무나도 당당한 그 모습~!! 저는 할말을 잊었습니다.
시간은 흘러 제가 일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월급날이 다가 왔는데....월급 줄 생각을 안하더군요..![]()
특히 저는 한달은 다 채우지 못해 금액도 50도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회사 사람들은 그날 주지 않았는데...별말이 없더군요...그래서 내일 주려나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하루가 지나도 주질 않더군요~ 몇주 지나서 받긴 했지만....![]()
그래도 회사 사정이 안좋아서 그렇겠지 하고 지나갔습니다....(참 바보죠~)
회사일에 어느정도 익숙해 질쯤....전화가 오더군요~ 거래하는 업체에서 결재를 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사장이나 이사에게 돌리거나 물었습니다....
하지만....그 전화를 끊은지 몇분 또....또....또...... 퇴근까지 이어졌습니다......![]()
정말이지 그날 하루 20통은 넘게 받았던것 같습니다....
계속 전화를 돌리니 사장과 이사가 한다는 말은 " 왜 계속 돌리냐는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제가 돈을 관리합니까?? 아닙니다~
저에게는 돈 한푼 없습니다. 경리라고 돈이 있다던가...차비를 준다던가.....절대 없습니다~
저는 아직도 ?? 은행갈땐 걸어서 갑니다. (왕복 한시간)
예전 사장~! 4시에 이체를 시켜야 한다더군요....저흰 인터넷 뱅킹이 안된답니다...(구식이죠)
은행 업무 끝날때가 되었는데....사장은 니가 알아서 하라더군요~
추운 날씨에 저 열씸히 은행까지 뛰었습니다.....![]()
갔다오니 한다는 말 " 걸어다니니까 운동되고 좋네~~~" 그러더군요~!!!
제가 9개월가량 일을 했쥐만...월급 제날짜에 받아본 적은 2-3번 입니다...!!
11월부턴 저도 상여금을 받지만....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회계사무소엔 상여금을 줬다고 신고를 합니다......웃기는 회삽니다~!!!
요즘도 결제 전화가 자주 옵니다~(업체, 공단....) 전화를 받음 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업체 사람들 저에게 다들 머라고 합니다.(한번은 눈물까지 찔끔 나오더군요
)
사장은 없다고 하라던가~ 모두들 나 몰라라 합니다...울고 싶습니다....
이 회사 현장 관리직이랑 캐드 하시는 분 그만뒀습니다....그만둔지 5개월가량 됩니다.
하지만 구할 생각을 안하네요~ 요즘 캐드 수정 제가 합니다.
원래 간단한 수정은 한다는걸 압니다~ 하지만 이건 완존 한 프로젝트 수정을 저에게 다 맡깁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말은 " 없으니 니가 좀 해야겠다~! " 입니다~
사장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 이제 업체에서 자재들오면 프로젝트명과 자제 갯수 파악해서 기제하라고요(적는 파일이 있습니다) "
저 할말을 잊었습니다. 이건 현장 관리직이 하는 일입니다. 물론 제가 할수도 있죠~
하지만 9개월가량 이런저런 잡일과 스트레스가 쌓여보십시요.....![]()
그리고 6개월이 지나도 전 월급을 안올려주더군요~ 더러워서 지금까지 얘기 안합니다.
그래서 전 9개월동안 세금떼고 70도 안되는 돈을 받고 일을 합니다~!
집에서는 1달 일하고 월급 못받았을때 당장 때려지워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돈을 벌어야하겠고 해서 계속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한계에 부딪힌것 같습니다.
회사의 결속력도 없고 언제나 따로따로 이기적인 분위기입니다~;;;
관리직 한 사람은 계약을 따려고 입찰을 하는데 컴퓨터에 금액을 쳐서 전송하는 일이었습니다,
관리직 사람 저를 부르더군요~ 저는 무슨 일을 시키나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한다는 말~!
관리직 : 이 금액 쳐 넣어라~!!
한마디로 몇억 하는 금액을 금액 공란에 저보고 치라는 거더군요~ 처음엔 왜 저보구 치라구 그러나 했습니다. 하지만 몇백 같은건 자기가 하더군요~ 그런데 금액이 많을땐 왜 저보고 하라고 합니까....
어느날은 금액 치는란이 9갠가 되었습니다~ 다 합치면 몇십억 되죠~~~![]()
그 관리직 종이에 금액을 죽~ 적드만 저에게 치라 하고 나가더군요~ 저는 0 하나라도 빼먹을까~
조심조심 쳐서 확인의 확인을 한후~ 총 금액을 종이에 적어 그 사람에게로 갔습니다~
나 : 총 금액이 ????? 나왔습니다~
관리직 : (금액을 보고) 이 금액으로 넣음 안되는데~!! (혼자 궁시렁 거리면서 저보고 머라하던군요)
그때 저 확~ 돌아서 한마디 했습니다~
나 : 금액 전송은 안했습니다~!!! 제가 마음대로 전송을 하면 됩니까? ---님이 확인하고 송신은 ---이 해야죠~ 제가 잘못이라도 보내서 잘못되면 모두 제 책임이잖아요~!!!
그렇게 예기 했더니 암말 안하고~ 처음 적어서 줬던 금액 9개에서 얼마를 빼서 다시 넣어라던군요~
그 관리직이란 사람 정말 웃깁니다.....
화물 사람에게 돈을 줘야하는데~ 돈을 안주고 계좌번호만 적어 저에게 주더군요~!!
참고로 그사람 월급 무지 무지 많이 받습니다...
하루하루 몇일이 지나 화물 사람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돈을 안넣어준다는 겁니다~
저도 물론 넣어주고 싶죠~ 하지만 그 10만원이 없습니다~(통장에도 없습니다)
그 사람 내일 안넣어주면 찾아온다더군요~ 관리직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 오라고 그래라~! " 그러더군요~
다음날........허거걱~ 그 관리직 사람 월차를 냈습니다~!!!
결국 화물 사람이 찾아오고 난리였죠~~~![]()
어찌 어찌해서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냈습니다~(황당합니다)
물론 다른 회사에서는 어떨진 알수 없쥐만.....다른데도 이러는지 모르겠군요~
정말 제가 여기를 계속 다녀야하겠습니까???
정말 이런일이라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친구들은 당장에 그만두라고 하지만.......제가 바보랍니다~![]()
하지만 여기를 그만두고 다른곳에 취업이 잘 될지 걱정도 됩니다~
정말 답답하고 막막하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