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친구랑 300일째 사귀고 있는 스무살 입니다.
제 남자친구와 초반에 전여친때문에 많이 싸웠어요 오빠는 27살이고 전여친은 30살입니다 둘은 3년 가까이 사겼고 오빠가 결혼생각도 좀 하기 했지만 전여친이 생각이 너무 없던 사람이라서 결혼얘기는 안했다라고 하더라고요 전여친과 오빠는 안좋게 헤어진것이 아니라서 친구로 남고 연락도 자주하고 한 두번 만나는 사이가 됐습니다 저랑 사귄지 얼마안됐을때 전여친한테 자꾸 연락이 와서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오빠는 그냥 친군데 어때 라며 저를 이해하지못하고 화를 내더라고요 정말 미웠고 저로서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어이가 없었죠 전여친과 연락만 안하면 모든 부분에서 괜찮은 남잔데 전여친과의 관계가 여자와 남자가 만나는데 있어서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두달정도 정말 많이 싸우고 울었습니다 알고보니까 제가 먼저 오빠를 좋아해서 사겼고 저를 많이 사랑하지는 않아서 여자친구를 존중하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이 더 중요했던거죠 참 예의없는 행동이긴 합니다만 오빠입장에서는 왜 못믿을까 의문을 안고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힘든 일을 겪고도 헤어지지않고 참고 지금까지 잘 사겨왔는데 오늘 제가 기분나쁜일이 생겼습니다 금요일에 저랑 오빠가 핸드폰을 바꿔서 연락처에 거의 저장이 안되어있어서 전화가 오면 누구지? 하며 받습니다
오늘 밥먹고 난 뒤 전화 한통이 왔는데 오빠가 누군지 모르겠다 면서 주머니에 폰을 넣더라고요 그러지않더니 갑자기 그래서 이상하잖습니까 전여친한테 전화왔거나 그러면 안보여줍니다 그래서 전화번호 보여달라고 했는데 제가 예전에 전화번호를 지웠던 전여친의 엄마였습니다 제가 기억력이 좋아서 거의 기억하는 편인데 정말... 다시 전화 해보니까 아줌마 맞더라고요
딸이랑 헤어진지 2년이 지났는데 오늘 왜 전화가 왔을까요... 저랑 사귄 3월에도 한번 통화한 내역이 있더라고요 정말 지금 화가 많이 나고 짜증납니다
제가 직접 전화해서 전여친한테 오빠한테 연락하지말라고 몇번했는도 불구하고 계속 왔는데 전여친네는 다 이상해요
말이 안되게 글써서 죄송합니다 빨리 다른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