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요 사귄지 일주일만에 태도가 확 바뀌는건 뭣때문인가요?
제가 고백하기 전에도 사이가 너무 좋았어요
친구로서 말이에요. 그리고 제가 고백했을때도 고백하려는지 모르고 전화 안받아서 미안하다고 그러고 고백했을때도 엄청 좋아했어요 걔가 막 진짜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맨날 밤새도록 전화하고 문자로 도 꿀떨어질만큼 친구들이 배아프다고 할만큼 행복했어요 그리고 헤어지기 전날 같이 영화보고 놀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장난도 잘 치고 놀았어요
근데 갑자기 그 다음날 뭐 내가 부모님께 잔소리 들으면서 연애해야할 이유도 모르겠고 저는 자퇴해서 시간이 많이 남는데 자기는 고등학교 시험공부 해야해서 너 만날 시간도 없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공부하면서 널 좋아할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널 좋아할 수 없을것같다 장거리라 힘들고 친구들이 제가 자퇴충이라 걔한테 안좋은 눈치를 준다 뭐 이렇게 말하면서 자기가 몇일 전부터 헤어질 준비를 했는데 제가 눈치를 못챘나보네 이러는데 정말 그런 눈치 하나도없이 새벽에 걔가 먼저 전화하자그러고 새벽 늦게까지 전화할 시간 기다려주고 그랬는데 갑자기 저 이유를 대며 헤어지자더군요;;
그리고 이게 사실일 수 도 있다고 생각든건
걔랑 영화보고 나와서였어요 걔 엄마한테 전화가 온것같더라고요 뭐 저랑 잘 놀고있냐 남자친구(저)는 집에 어떻게 가냐 걔한테 그런 질문하고
집가서 또 뒤집어져 잘꺼냐 막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진 그날도 그렇게 애한테 스트레스 줬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은 해봤어요
근데
헤어지기 몇분 전까지만 해도 자기사진 보내고 또 빨리 너랑 결혼하고 싶어서 빨리 성인되고싶다고 하면 성인 되고싶은게 그 이유라면 자기도 빨리 성인되고싶다고 하고 그랬는데..
솔직히 제생각은 헤어지자는 이유가 이게 아니라 다른것같아요 이건 변명같은데 변명일까요.. 아니면 진심으로 제가 싫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