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원글을 지워서 죄송해요. 제 아픈 부분이 디지털 상으로 계속 남는게 맘이 저릿해서 지웠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놓을 수 없어서 익명게시판을 이용했는데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요.
찡찡거리는 글 맞고 하소연 맞습니다ㅎㅎㅎ
저는 그냥 정신적으로 너무 괴로웠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희망을 잃어가는 제가 너무 신기했습니다.
보증과 현재 집의 경매는 무관한 일입니다. 보증으로 한 번 집을 잃었었고 그 것에서 자유로워지는데 너무나 오래 걸렸기에 저는 더 무서웠던 것 같아요.
여기에 더해서 두통도 생기고 토도 하고 그만큼 피폐해진 저를 보며 안되겠다싶어 글을 썼습니다.
밖에서의 저는 어느 단체의 리더이기도 무한긍정인 친구이기도 성실한 봉사자로 누군가에겐 정말 의지되는 사람으로 살고 있어요.
그것은 거짓된 제 모습이 아니라 또다른 저이고 제가 지향하는 모습이에요. 내가 힘들지만 당당하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고 나와 남에게 진심으로 박수쳐줄 수 있는 사람..!
비록 지금 마음이 많이 약해져있지만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저를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신 또는 쓴소리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