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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루리에 글을 씁니다.
최근에 방 인테리어를 마쳐서 글 올려봅니다.
이렇게 지내다가
UFO같은 천정 조명과
누런색의 장판이 영 신경 쓰여서 시공을 결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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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도 교체하고

저희집 똥개가 사고친 장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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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타일로 보수했어요.
거두절미 하고 완성된 사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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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거울엔 무심한듯 걸쳐놓은 코튼볼과
온통 핑크색 팜파스 뿐이던
양재 꽃시장을 두바퀴 돌아 겨우 구한 그레이색 팜파스를 비치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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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조명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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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열면 그렇게 어둠의 자식 소리 들을 만큼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방에 큰 창이 세개라 너무 밝아 암막 커튼을 달았을 뿐이고,
그게 블랙 컬러였을 뿐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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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반대 쪽을 보면 작업 데스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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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커튼을 걷으면 매우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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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데스크 (겸 장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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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좋아하는 캐릭터가
심슨-스폰지밥-심슨으로 노란색일 뿐인거지,
의도해서 노란색만 사모은건 아닙니다;
노란색 옷 모자 신발 등은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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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좋아해서
데스크 위에 향수용 선반도 하나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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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앵두 전구를 달아 연말 분위기를 냈었으나
귀찮아서 제거 않고 지냈더니 어느새 다시 연말이 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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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세공 일도 하고 있어서
방 한켠에 세공 책상을 두었습니다.
본래는 나무색의 작업대였으나
방과 영 어울리지 않는지라 블랙으로 도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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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으로 숨겨둔 공간 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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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과 행거, 신발들이 숨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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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내리면 저만의 극장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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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빔으로 헌터X헌터 리메이크를 다 봤어요.
왜들 그렇게 토가시 욕을 하나 궁금해서
만화책과 애니를 뒤늦게 봤는데
괜히 봤습니다..
몇 십년 뒤에 볼걸 그랬어요..
암흑 대륙편까지 벌려놓고 또 쉬러 들어가..?ㅂㄷㅂㄷ
기승전토가시로 글을 마무리 짓지만,
근래 스위치 뽐뿌가 와서
조만간 스위치 들여 놓고 다시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피쓰!
출처 : 익명 유머 커뮤니티 마이갤
http://migall.com/humormoa/45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