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현재 다이어트 겸 유지중인 판녀라고해 난 작년 2월부터 시작해서 4~5개월 간 20키로 가까이 감량했어 난 평생 통통뚱뚱으로만 살 줄 알았는데 말랐단 소리 듣는날도 오고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다ㅠㅠ 뚱뚱할땐 딱 학교에서 뚱뚱한애 떠올리면 애들이 나부터 떠올릴 정도였고 못생긴 편에 속했는데, 살빼고 자신감도 붙고 예쁜옷도 입게되니까 외모에 관심생겨서 꾸미고 그러다보니까 자랑은 아닌데 이젠 예쁜애 하면 애들이 나 먼저 생각하고 그러더라 올해 예쁘단 소리진짜 제일많이 들었음ㅠㅠ
66~67에서 48까지 뺐다!! 지금은 49인데 맘먹고 46까지 빼보려고 생각중이야ㅎㅎ
다이어트방법 써달란 댓글 꽤 있으면 방법 추가할게!! 살빼는 애들 삶 의욕 되찾은 내 후기 보면서 포기하지 말고 목표몸무게까지 꼭 성공해서 빼자ㅠ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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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개도 안 달릴줄알고 쓴 글이었는데 의외로 댓글이 많아서 추가할게 ㅠㅠ 감동받았다
먼저 젤 처음에 나는 좀 심각한 비만이다보니까 운동도 막 시작하기가 겁나고 하루 세끼에 간식도 다 챙겨먹던터라 식욕도 엄청났었어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한 첫주에는 식단 조절만 목표로 잡았어 운동은 일절 안하고 (안그래도 배고픈데 운동까지하면 못버틸거라고 생각함ㅋㅋ)
학생이고 내가 막 다이어트 식품이나 요리를 만들어먹기가 어려울것같기도 했고 내가 워낙 그런거 잘 안 챙겨먹오서 그냥 일반식으로 대신 적게 먹었어 밀가루 이런거 딱히 안가리고 그냥 반찬에 있으면 다 먹었음!
대신 1일 2식하고 (저녁을 굶음) 밥공기 딱 3분의 1 되게 먹었어 물론 배가 고프겠지? 그래서 밥먹기 전에 방울토마토나 딸기 아님 귤같은거 조금 먹어서 배 채우고 먹기 시작함
아침은 풍족하게 먹었어 엄마가 내가 점심도 조금먹고 저녁도 굶으니까 어떻게든 먹이려고 아침마다 고기 구워주심ㅋㅋ 근데 운동도 많이하고 아침이다 보니까 몸무게나 그런거엔 영향 안가더라
그리고 점심은 내가 학생이니까 당연히 급식 먹겠지? 밥을 어떻게든 한 덩어리 이상 남기려고 노력했어ㅠㅠ
>>댓글 보고 추가하는데 난 중딩이라 급식을 내가 원하는 양만큼 잘 안주심ㅠㅠ 더 달라고 해도, 덜 달라고 해도 그냥 거의 주시는대로 받아먹어야돼서 그냥 남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