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남자입니다
지금썸녀랑은 조카돌잔치에서 매형회사인 경리를
첫눈에반해서 소개해달라고부탁해서 소개받게되었습니다
처음 소개받았을때도 제번호를알려주고 그날바로 연락한다고
했었는데 다음날인가 왔을겁니다 그때부터 뭔가 느낌이이상했습
니다 그런데 톡을해보니 돌잔치때 제가입고있었던 옷도기억하고
인상도 되게 좋으시다 내스타일이라는 식으로 칭찬을해주길래 기분이
너무좋았습니다 참고로 이 여자는 "모태솔로"이랍니다
빨리 호감도를 올리고싶어서 약속을 언제잡을지 생각하고있을때
먼저 다음주 토요일시간어떠세요?제가 영화무료티켓이있는데
같이보실래요? 이런식으로 해서 적극적인여성스타일이라
이상형이 이런말까지해주니 기분이날아갈것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날만기다리고있었습니다 원래 썸타는사이면
만나기전까진 카톡이나 전화로 이어가다가 만나는걸로알고있습니다 근데 카톡도 직장인이라 이해는한다지만 하루에 한 두통?
정도오고 전화는 아에안받고 부재중전화가찍혀도 전화한번이
안옵니다 일하고있을때 카톡해주는걸 바라는건아닙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이나 퇴근하고나서는 답장을해주는게
예의아닙니까..?저도 직장다녔는데 아무리바쁜 회사여도
시간은 충분히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기분이나빠서
연락이안된다고 말을했더니 자기가 고칠게 미안해
이런식으로말하고 그다음날부터 똑같습니다
평소엔 세시간에 답장하나오면 오히려 말하고나서는
하루에한번올때도있고요 쉬는날엔 답장잘한다고했는데
오히려 주말엔 카톡아에안오다시피 합니다
하지만 이건 별거아닙니다 정이떨어지게된 계기가 있는데
원래 토요일이 만나는날이었습니다 평소랑똑같이 카톡으로 연락안되고 전화도안되서전 반포기심정으로 만나서잘해보자 그냥
이생각만하고 버텼습니다
근데 금요일하루동안 연락안되더니
밤11시쯤 우리 일요일로 미루자 동생병원같이가줘야한다해서
뭐 하루니까 이해했습니다
근데 토요일이되서 일요일에 약속잡을장소 시간등을
정하려고 카톡을했는데 역시나읽지않습니다 전화도물론이고
그때는 진짜화가났지만 내일 얘기를하더라도
내일만나서 얼굴보고얘기를하자 생각을하고
가만히있었습니다
일요일오전이되서 연락을했지만 아무말도없고
점심시간이넘어도 연락이안됩니다
그렇게 일요일저녁이되고 자연스럽게 약속이
파토가났죠 짜증이엄청나는데도
걱정이되서 톡을 몇개해놨습니다
한11시쯤 톡이 딱하나옵니다 "나폰잃어버렸다가찾았어"
폰잃어버렸다찾은건 찾은거지만 보통사이더아닌데
사과하는게 정상이지않은가요
허탈함과 안도감이 커서 전화를했는데 안받더라고요
늦어서 전화로못한다고 카톡으로해달라합니다
근데.. 카톡은 무음을해놔서 읽지도않습니다
약속파토해놓고 사과한마디없이 그냥 잤습니다
아무리 외로워도 이런사람만나다가는 스트레스받아서
못만날거같아서 사실대로말했습니다
연락하면안될거같다고
그러니까또 내가 다고칠게 미안해
너가너무 연락에집착하는거같다 이런말도합니다
근데난또 바보처럼 내가진짜 집착하는거같아서
또 연락을천천히해보는데
사과한이후엔 카톡이 이틀에한번꼴로옵니다
이게무슨썸입니까 ..만날생각도없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엔좀 달라졌겠지 하는 생각으로
또연락하게되면 맨날 상처받는건 저인거같습니다
어제는 우리오늘은 저나할까?라고 하길래
하자고했더니 그뒤로 다음날까지 아무말없습니다
다음날오면 자기얘기한 두통하고 사라지고
소통할방법이없습니다 처음엔 그여자의대한
마음이 100퍼센트였다면 지금은 20퍼센트 정도밖에
안되는거같습니다 제가 다른건안보지만
거짓말밥먹듯이치는 사람은 정말싫어해서
끝내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