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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팬싸 후기

2부 당첨돼서 가게되었는데 일찍갔는데 너무 뒷 번호를 뽑아서 낙담했어ㅠㅠ(내 똥손..)

그래도 입장하고보니 생각보다 얼굴이 잘 보이는 거리다 좋게 생각하고 보다가

내 차례와서 올라갔는데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았는데 시간은 너무 짧고..

 

동우오빠는 인사하니까 나보고 단아하게 생겼다며 역시나 긍정적이고(절대 그렇게 볼 수 없는 것을 그렇게 보는 능력도 지님)

내가 일부러 내 이름 기억해달라는 의미로 이름 뜻 얘기해줬더니

"오~~~"이러면서 내 이름을 세 번인가 외쳐주었다 덩실거리면서ㅋㅋㅋ역시 너무 발랄했고ㅋㅋㅋ

성규오빠는 피부가 모찌모찌한게ㅠㅠ 동우오빠한테 했던 이야기 똑같이 내 이름 뜻 얘기하니까

"아 진짜여???"그러면서 싸인을 해줄 때 멍하니 쳐다보다가 나도모르게

"공유보다 잘생겼어여"했더니 "그건 좀..."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당연하게 그런 말 많이 듣는다고 할 줄 알았는데말야ㅋㅋㅋㅋ(그래도 나한텐 오빠가 슈스야)

마지막에 내려올때 손깍지끼면서 이브에 공연보러 가겠다고했더니 이브 함께하자고 해주었다...

ㅠㅠ스윗해

그 외에 할 말이 너무 많았는데 못했어

뒤에서 오래 보니까 고나리 당하면 애들도 얘기 길게 못하는거 신경쓰일 것 같고해서(온전히 내 생각) 근데 집 올때 너무너무 아쉽고ㅠㅠ왜 더 이야기하지 못했지 하는 생각이 들구

살면서 언제 또 가까이서 볼 기회가 생길까 싶구..

그래서 오늘 현생이 너무 힘들게 느껴지지만 버텨내야겠지ㅋㅋㅋ

별거 없는 후기지만 오늘하루도 힘내자 다들

추천수1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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