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다가 이곳까지 찾아와 여러가지 글을 본후
저도 용기내어 이렇게 적습니다...
만난지는 한 1년반정도에...
지금은 여친은 자기 고향 춘천으로 내려간 상태이구요...
저번달에 전 1년반정도 한 일을 그만둔 상태이고요... 지금은 열심히 다른 직장 알아보는중입니다...
둘사이는 좋을때구 있고 나쁠때도 있고...
해어진적은 단 한번도 없구요... 가끔 심하게 싸울때 여친은 다음에 똑같은 상황이나 제 잘못이 일어나면 그때는 자기를 그만 노아달라구 했구요...
3주전에... 싸웠구요... 심각하게 싸운건 아니구요 ...
여자친구는 춘천에 내려가기 전까지 이곳에서 친구와 둘이 같이 전세집에 살았구요...
여친이랑 저랑은 싸우면 해결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여친은 싸우거나 힘든일이 있으면 자기 혼자스스로 해결하려하고... 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를
원했습니다....
반면 저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싸워도 서로 얘기를 해서 풀려했고요... 처음에는 이렇게 했으나...
여친의 방식을 저두 따랐구요...
3주전쯤 일요일에 재미있게 둘이 시간보내고, 해어지기 직전에 둘이 싸웠고...
전 월요일에 면접본 회사에서 교육이 있어서 그곳에 갔구요... 일요일에 싸운일로 저도 내심 여친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월요일 교육 끝나구 여친회사에 찾아가 용서를 구하고 화해를 하려 했습니다...
근데 여친 회사에서 월요일에 마침 월급날이였는데... 회사사정으로 급여의 50% 만 준다고 저에게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그 문자를 보는 순간 아... 안그래도 회사에서 이런 저런 스트레스 저한테많이 했던 여친이라... 아... 혼자있으면 더 그럴지도 모르니... 가서 위로해줘야 겠다... 했습니다...
그후 교육이 끝나고 여친한테 가는길에 오늘 혼자있고 싶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 문자를 받은후... 제 마음이 아프지만... (여친 힘든데 무엇인가 위로나 힘이 못돼주는 제자신)
그 상황에서 찾아가서 만나면 여친 스트레스 더 받을것 같았구요...
그리고 전 집으로 돌아와 잠자기전에 여친과 통화를 했습니다... 근데 그때 또 싸웠습니다...
아니다... 월요일 저녁에 자기 힘들다고 같이 사는 친구를 만나서 얘기한다고...
솔직히 그때 제 자신이 왜이렇게 초라하게 느껴지는지... 내가 힘이 돼줘야 하는데...
정말 이런 순간에 여친의 행동이 솔직히 서운했습니다...
암튼 이런일이 있고... 화요일인가 수요일에 여친이 너무나 보고 싶은 나머지...
여친의 회사앞으로 찾아 갔습니다... 그냥 찾아가는건 좀 그럴것 같아서...
여친에게는 말도 안돼는 핑계로 찾아가서 기다렸습니다....
아... 저는 교육받으러 다니는 회사가 너무 안맞아서 아무일도 안하는 상태였고요...
암튼 찾아가서 잠깐 보구 회사앞에서 여친은 집에 간다고 하고 슝가는데...
정말 그 뒷모습이... 정말 가슴아프게 느껴졌습니다... 그날도 야근을 해서 얼굴은 안돼보이고...
뒷모습에는 ... 그때가 시간이 많이 늦은건 아니지만... 그날 비도와서 날씨도 춥고...
그래서 저두 모르게... 뒤따라서 여친집에 들어가는거 보구 가자... 평소에 만나면 거의 매번 여친집에대려다 주는게 습관이 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한100 미터 걸어갔구... 여친이 뒤돌아보면서... 정색을 하면서 왜 따라 왔냐고....
묻길래.... 그냥 따라왔다고... 여친은 이것 저것 많이 힘들었는지... 너무 저에게 뭐라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렇게 둘이 또 싸우고... 싸웠다기보다는 여친은 화가 너무많이 나있었고... 그러면서 해어지자고...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둘이 서로 예기하다가 결국에는 해어지고 나서 여친은 잠시 시간을 갖자했습니다... 정말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일단 여친의 말에 따랐습니다... 여친의 친구중에 고향에 있는 친구들과 저는 나름 친했고...
그들에게 전화를 하면서 여친의 심정과 근황등을 묻곤 했습니다...
가끔 여친에게 전화나 문자를 하면 여친은 화를냈기에... 제가 연락하는걸 자제했고...
그리구 여친은 자기만의 시간을 갖으면서... 자기만의 여유도 찾고...그렇게 해서 다시 저랑 여친은만나서 얘기를 했고... 다시는 싸우지 말자며 약속을 했습니다... 근데 둘이 연락이 없던 거의 10일정도의 기간에 여친은 회사를 그만뒀구요... 이곳 저곳 면접을 보러 다니는 중이였고요...
이런 상황에서 여친은 둘다 지금 중요한 시기기에 일주일정도 자기에게 시간을 더 달라고 했습니다... 전 그때 당연히 여친의 뜻에 따랐구요... 그렇게 둘이 잘 얘기하고... 잘 마무리 짖고 여친을집까지 바래다주고 전 집에 왔구요... 한결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구 그다음날인 일요일에 아침에 일어나보니 여친에게 부재중 전화가 와있었습니다...
순간 놀라서 전화를 하니 지금 사는곳에 수도관 문제로 인해 아침부터 주인집 아주머니와 대판 싸운 모양이더라구요 .... 주인집아주머니가 욕까지 했다고 ... 많이 그랬던지 전화를 하니 계속 얘기를 하더라구요... 전 옆에서 맞장구 치면서 통화를 했구요... 그리고 물이 안나와서 씻지도 못한다며 같이 사는 친구와 찜질방을 간다구 하더군요... 그리고 조금있다가 전화한다구 하구요... 여친이 물론 시간을 좀더 갖자구 말했지만... 여친기분이 안좋으니 만나서... 같이 좋은 시간 보내자!! 하고 알았다고 했구요... 그렇게 둘이 잼나게 놀다가 여친을 집으로 대려다줬습니다... 같이 사는 친구는 서울에서 남자친구를 만나서 논다구 했는데 그 친구가 내일 출근을 해야하는데... 물도 안나오고 그러니 서울에 있는 언니네 집에서 자고 온다고 하더군요... 여친은 그때 많이 그 친구에게 서운해 했습니다... 같이 사는데... 자기 혼자 있는거 알면서 어떻게 .... 여친은 친구가 오면 같이 찜질방에 갈려구 생각중이였거든요... 그 상황에서 전 위로 해주며... 같이 찜질방에 가자고 했습니다... 가서 둘이 또 나름 잼나게 놀았구요... 제가 사실 예전에 여친이랑 찜질방가서 제대루 감기에 걸려 보름정도
감기에 걸린적이 있어 찜질방을 많이 안좋아 하거든요... 암튼 그렇게 해서 하루가 지났고... 화요일에 여친은 춘천에 내려간다 했습니다... 원래는 그주 토요일에 제 친구 결혼식 + 제 생일 까지 있었는데... 고향이 많이 그리운지... 암튼 그럴려구했는데 전날 같이 사는 친구한테 약간 서운한감때문에 그랬는지 월요일에 간다구 하더군요... 저두 솔직히 같이 가고 싶었지만... (여친의 친구들이 보고싶었기에..) 제가 있음 약간은 불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렇게... 전 여친을 버스정류장에 대려다주었고 버스를 기다리면서 여친은 친구들에게 문자를 했죠 .... 근데 여친의 고향친구의 남친이 제가 보고 싶다고 오라고 했습니다... 저 또한 그친구가 보고 싶기도 했기에... 여친에게 같이 갈까?? 같이 가도 돼?? 물어보니 그럼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같이 춘천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잼나게 놀구... 이제 이부분에 제일 중요한대요...
밤이 돼고 이제 자야하니... 여친과 저는 내일 일어나면 움직이기 편하게 기차역근처의 여관에서
방을 잡고 자려했습니다... 같이 잘때 여친은 제가 팔배게 해주는것을 좋아했던지라... 팔배게 해줄테니깐 이리 오라고... 하니 짜증을 내는것이 였습니다... 평소에 과식을 하거나 먹을것을 잘못먹으면 속이 안좋다구 했고... 그럴때는 진짜 제가 스킨쉽하는거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친이였기에... 그날도 여친이 방에 들어가면서... 자기 오늘 속안좋다고 먼저 말을 했습니다...
전 정말 그냥 단순히 팔배게만 해주려 했고... 여친이 저에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니... 갑자기....
변태 취급 받는게 너무 화가나서 여친에게 뭐라하구... 여관을 나와서 편의점에서 커피를 산후그것도 두개... 하나는 제것 하나는 여친것 이렇게 사고 왔습니다... 방에 오자마자 그냥 전 씻었고...
근데 여친이 제가 편의점에 갔다온 사이에 너무 기분이 상했는지... 자기두 나갔습니다... 나가서 전화를 하려하니... 할 사람도 없고... 갈때는 더더욱 없고...
전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와 바로 씻으려 욕실에 들어갔고... 그 사이에 여친한테 전화가 왔지만 전 진짜 몰랐구... 씻구 나와 여친이 없는걸 알았고... 전화를 해서 방으로 오라고 했고...
여친은 오자마자 울면서 자기 얘기를 했고... 그때 전 ... 또 내가 실수를 했구나...
여관에서의 일은 저두 솔직히 술도 먹었고 피곤했던지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구요...
그렇게 여친을 달래주고 잠을 잦구요...
다음날 아침에 둘은 씻고 기차를 타려 역으로 걸어갔으며... 걸어가면서 여친이 어제일 기억나냐고... 묻더군요... 전 조용히 ... 어... 미안해... 라고 했구요...
기차에 타기전 둘다 술도 먹고 상태가 안좋아... 여친에게 물과 멀미약을 사다준 후... 기차를 기다리며... 둘은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기차가 온후 자리에 앉은후에도 아무말도 없이... 출발한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여친이 먼저 얘기를 하더군요... 나 춘천갈래... 오빠 해어져...
순간... 정말 가슴이 내려 앉더군요... 저는 일단 여친의 말을 들어주기만 했습니다... 솔직히 저두
제 잘못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여친의 말이 하나두 받아 들여지지가 않더군요...
만나면서 이별을 생각해본적두 없구... 여친과 미래를 약속했었고... 여친두 제 생각에 동의 했었구요... 그 상황에서 도저히 기차를 타구가면서 얘기를 못할것 같아서... 여친에게 중간에 내려서 얘기하자구 했구... 저흰 중간에 내려 기차역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여친은 어제 그 상황이 지금 자기가 살면서 제일 비참했다구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지금 자기가 이곳에서 살아오면서 남은게 아무것도 없다고...
전 정말 할말이 없기에 미안하다... 부터 시작해 이런 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여친의 생각이 너무 확고했기에... 그리고 버스를 타고 왔으며... 내린후 대려다 주려했지만 여친이 그냥 혼자간다구 하기에... 그냥 택시타고 가는 여친을 뒤에서 바라본후...저두 택시를 타고 집에가는데... 제 잘못을 다시 한번 구하고 싶고... 정말 지금아니면 못할것 같다라는 생각에... 방향을 바꿔 여친집으로가서... 무릎끓고 어제일에 대해 정말 용서를 구했습니다... 여친은 그때 당시 많이 자기의 생각은 확고하다며... 제 행동에 대해 받아 들여지지가 않았구요... 이일이 화요일의 일이구요... 그후에 전화나 문자로 용서를 구해도 여친의 생각은 변함이 없구요... 만나서 얘기하자는 제말에 여친은 나중에 만나자... 자기 춘천가서 집구하면.... 어차피 짐가지러 다시 와야 하니 그때 다시 얘기하자...
이렇게 얘기하구요... 이렇게 시간이 지나 금요일에 여친은 춘천에가 집을 구했고... 내일이나 내일모레쯤 올라오면... 다시 만나기로 했구요... 가는날 아침에 연락을 하니 제가 전화한거에... 상당히반응은 차더군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추운것 같아 걱정이돼 문자를 보내니 답잡이 없구요...
화요일쯤 만나서 다시 얘기를 할것 같습니다...
저두 힘들기에 일부러 이사람 저사람 만나 많은 얘기를 듣는데... 저를 아는 친구 한넘은 니가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제가 하고 싶은건 여친과 다시 좋은 사이가 돼는거거든요...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들리실진 모르지만 그날밤에 일은 오해로 빚어진 일이고... 왜 이렇게 다시 해어질거면 토요일 저녁에 만나서 왜 절 다시 받아줬는지...
그냥 여친 생각을 하면... 나중에 해어진 다음에... 여친 생각을 하면...
힘들때 많이 혼자서 울거든요... 그냥... 우는 모습이 생각이나요... 그 옆에서 제가 달래주고 위로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제 가슴이 아픕니다... 가슴을 칼로 도려내는것 같은 아픔이 찾아 옵니다...
눈을 뜨면 여친 생각밖에 안나서... 잠은 자야하는데... 여친생각에 잠이 안오고... 잠에서 깨면 여친생각... 요즘 거의 맨날 술로 생활을 합니다... 물론 제 잘못때문에 빚어진 일이니... 제가 다 감수해야하지만.... 억울하기도 하고 ... 이건 정말 정말 아닌데... 오빠 사랑해요... 오빠 나중에 결혼하자.... 오빠 나 결혼자금 모은다.... 오빠 보고싶어요... 아직도 제 귓가에 맴도는 여친의 목소리...
가슴에서 눈물이 나는데... 웃기게 눈에는 눈물이 안나네요...
가슴이 아파서 이런걸 알기에 절대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려고 했는데... 또 다시 사랑을해서 또 다시 사랑에 아파하내요... 이런게 사랑이다...
니가 뭐가 슬퍼 ?? 그 사람 아니면 안돼 ?? 다른 사람만나면 돼 !!
이러지만 전 안돼거든요...
제가 제일 슬프고... 그 사람만이 제 사랑이고... 다른 사랑 생각한적도 없고...
한숨만 또 나오내요... 내일 아침에 눈뜨면 세상이 달라져 있었으면 좋겠내요...
사랑해요...나의 땡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