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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애들한테 요구 안할래



아니 이제 못하겠어 리얼리티 해달라고 조르지도 않을거고 팬싸해달라고 조르지도 않을거고 인ㅅㅡ타나 ㅂ ㅡ이앱 해달라고도 안 할래 나 한명 말하는건데 뭐 어때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엑소는 그 말을 엄청나게 많은 사람한테 듣고 있는거잖아 부담될것같다는 생각이 떨쳐져버리질 않는다 나 그냥 엑소가 엑소가 아니어도 좋으니까 그냥 계속 같이 걸어가기만 하면 음악을 하던 뭘 하던 그냥 계속 응원할래..내 가수가 이 모든걸 짐으로 떠안고 내가 모르게 힘들어한거 나는 뒤늦게 후회하기 싫어 지금 내 가수한테 예쁜말만 듣고 좋은거 보여주기도 바쁜것 같다
추천수295
반대수2
베플ㅇㅇ|2017.12.19 00:38
내가 원하는 바라는 한마디를 했을뿐인데 애들은 수십만 마디를 듣는다는걸 내가 왜 몰랐을까...진짜 너무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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