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에 방탄소년단이 찾았다. 그러나 현장 영상을 본 종현의 팬들은 두 번 울 수 밖에 없었다.
19일 오후 다수의 매체가 공개한 빈소 현장 영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모습을 드러내자 취재진으로 추측되는 한 남성이 "떴다!"라는 단어를 지속적으로 언급한다. 방탄소년단이 나타나자 빠른 촬영을 위해 "떴다"(나타났다)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을 비롯한 많은 네티즌들은 도를 지나친 취재 문화에 아연실색한 반응이다. 촬영이 합의가 된 사항이고, 많은 팬들에게 고인의 마지막 길을 영상으로나마 전해주려는 마음이었겠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의도가 어찌되었든 경솔한 언행이었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종현의 발인은 오는 21일로 정해졌다. 현재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방탄소년단, NCT, 레드벨벳, 아이유 등 많은 선후배 동료 가수들이 종현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