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 백석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3주전 부터 구독을 희망한 적도 없는데 신문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옆집에서 구독을 하고 신문을 안치우는 줄 알았습니다.
워낙 전단지 같은 것이 붙어도 옆집은 잘 치우지 않아서 항상 통로가 지져분해 저희가 치우곤 했습니다.
전단지와 달리 신문은 양도 많고 매일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현관 입구가 너무 지져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알아보니 옆집도 신문구독을 신청한 적 없다고 합니다.
혹시 남편이 인터넷이나 앱 같은 것 다운 받거나 회원가입하면서 무료구독 같은 것 따라 들어간 것 아닌지 확인을 해도 그런 적 없다고 해서 저희는 중앙일보 고객센타에 연락을 해서 구독사실이 없으니
신문을 더이상 넣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물론 집앞에 떡~허니 "중앙일보 사절"도 붙여놓았지요...
바로 다음날 부터 안 들어오길래 모여 있던 신문을 모두 치웠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떡~~~~허니 신문이 다시 와있는 거에요.
지난주 금요일 15일이죠. 다시 전화를 걸어서 재차 신문 넎지 말아달라고 요청을 했어요.
다시 2일인가 안들어오더니 신문을 치우고 나니 다시 신문이 집앞에 턱! 하고 놓여있네요..ㅠ
이것은 분명 넣지 말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문이 쌓여있으면 안 넣고 치우면 다시 쏙 던져놓고 하는 파렴치한 행동이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저는 무료법률 사무소에 연락을 해서 알아보니
일단 내용증명을 보내고 그래도 안될시는 1천만원 이하의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동안은 남편이 전화를 했었고
19일 화요일 3시32분에 전화를 시작으로 제가 전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고객센타 '김경S' 라는 사람이 전화를 받았는데 제가 그동안 저희가 했던 요청을 다시 언급하면서
왜 도대체 시정이 안되는지 고소를 하겠다고 말을 전달하고
일산지국 연락처를 직접 알려달라고 하니 지국 번호는 없고
전화를 하게 해주겠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신문사 지국 전화가 없다네요..하하 이런 무슨 언론사가 전화가 없죠???
10분내로 연락을 주겠다고 해서 딱 10분만 기다리겠다고 그 다음은 바로 소장 제출하겠다고 했죠.
그랬더니 10분 조금 지나 연락이 왔습니다.
일산지국 '김C봉'이라는 여자분이 전화를 주셨는데
저는 그 배달사원 이름을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회사측에서는 넣지 말라고 전달을 했다는데 왜 넣는지
왜 신문이 쌓여있음 안 넣다가 치우면 던지고 가는지
회사측에서 정말 저희집에 넣으면 안된다고 하는 말을 전달 받았는지 등등을 묻고 싶으니 연락처와 이름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모른다네요...직원의 이름도 모르고 연락처는 당연히 더더더군다나 모른답니다!
이게 무슨 사람가지고 장난질인지...
회사에서 배달 직원 이름도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제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지 마시고 그럼 전화 받으시는 김춘봉님 상대로 제가 고소장을 접수해도 되겠냐고 말을 했더니 영업팀 팀장님이 관리를 다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이 오셔야 다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몇차례 연락했던 것은 그럼 다 허사였냐 질문을 했더니
그것도 기록에 다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신문이 계속 들어오고 사람을 가지고 약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행태냐고 물었죠
또한 '이달H' 라는 팀장님이 모든것을 담당하고 계신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다 잘못한거냐
신문 넣지 말라는 연락을 받았어도 무시하고 계속 넣어라 지시를 한 것이냐
저는 계속 언짢은 의사를 표시 했습니다.
그 '김C봉'이라는 여자분은 5시30분까지 무슨일이 있어도 '이달H' 팀장님이 전화를 해서 사과를 하고 조취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말을 하고 난 한번 더 믿겠다 이야기를 하고 끈었습니다.
그런데 5시 30분에 전화는 오지 않았고
너무도 어처구니 없이 다음날 수요일 오전 떡허니 수요일자 신문이 다시 집앞에 던져져 있었습니다.
보란듯이 니가 아무리 지랄을 해도 난 넣겠다!!
대단한 의지력입니다~!!!
.
이 무슨 행패일까요?
요즘세상에도 이런 개념없는 집단이 있네요????
그래 보란듯이 당신네들이 일반 시민의 의견을 무시했으니
보란듯이 댓가를 치루도록 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같은 불경기 나라 전체가 어려운 시기에
일분 일시가 아깝게 뛰어다녀도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을 살아가느라
잠자는 시간 줄여가며 일하기도 바쁜데
시간을 내서 전화를 해야 하고
다시 요청을 해야하고 버려지는 신문은 쌓여가고
다 국가 좀먹는 행태들 아닐까요???
제발 누구라도 일산동구지역 중앙일보 배달하는 사람을 알고 있다면 무슨 사명감에 그리도 신문을 넣어대는지 좀 물어봐 주시겠어요????
오늘은 내용증명을 우체국에 보내려 갑니다....
왜 이런행동까지 해야 할까요????
쓰레기 언론사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