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온 아이유 팔레트랑 지디 권지용도 듣고서로의 콘서트 게스트 간 것까지 다 보면서 느낀건데..
뭔가 올해 둘이 음악적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은 느낌이 드는 거 같아..
일단 올해 나온 앨범인 팔레트랑 권지용이 뭔가 많이 닮아있는 거 같고..
4월 21일에 발매된
아이유의 팔레트는
아이유, 이지은이라는 사람 그 자체가
갖고있는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고
그리고 6월 8일에 발매된
지드래곤의 권지용은
인간 권지용에 초점이 맞춰져서
여러가지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앨범이고..
그래서 저 두 앨범을 번갈아 듣다보면팔레트는 뭔가 여자 권지용 앨범같고권지용은 뭔가 남자 팔레트 앨범같이 느껴짐
마치 냉정과 열정사이남녀버전을 보고 있는 느낌..
뭔가 둘 다 우여곡절도 많았고..벼랑끝으로 심하게 내몰려 본 적이 있는연예인으로는 둘이 원탑이였던 거 같아서..둘이 걷는 길도 비슷해보이는데앨범까지 비슷해 보여서 서로 음악적으로영향을 주고 받았나 싶더라..
앨범 수록곡들도 비슷한 느낌인 게..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이야기 하는 곡
아이유의 팔레트
지디의 권지용+슈퍼스타+신곡
아이유는 상냥한 말투이고지디는 거친 말투라서달라보여도 속얘기를 하는건 크게 달라보이지가 않음
아무말 대잔치 곡
지디의 개소리
아이유의 블랙아웃
이 두곡은 진짜 아주 정성스럽게진짜 아무말이나 하고 있음
이별 후에 마음아파 하는 곡
아이유 이런엔딩+마침표
지디 무제
두 앨범의 차이가 있다면아이유는 다정하고 상냥하다면지디는 차갑고 시니컬하다는 점?
그렇지만 앨범 곳곳마다둘 다 참 솔직한 사람들이구나가 느껴져서 좋음
팔레트 뮤비촬영 중아이유가 하고싶었던 뮤비ㅋㅋ
흰배경에서 아무런 장치없이 립싱크하면서 리듬타는 그런거 찍고 싶어함ㅋㅋ
근데 그걸
지디가 컴백하며 실현시킴ㅋㅋ
그리고 지디 투어의 첫 콘서트와 마지막 게스트로아이유 초대함
그리고 마지막 투어에이틀간 초대하면서 지디가 한 이야기
첫째날
둘째날
"아이유씨를 첫콘서트와마지막 투어콘서트에 초대한 건나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거 보면서모르긴 몰라도 올해 둘이음악적으로 서로 영향을 정말많이 주고받았구나 이 생각이 많이 들었음
여자로서, 남자로서가 아닌사람과 사람으로써..각자 음악의 방향성은 다르더라도비슷한 길을 걸어온 사람들로써서로에게 진짜 좋은 음악적 메이트였구나 싶더라..
서로 주고받은 선물도엄청 정성 가득이고..ㅎㄷㄷ
둘 다 돈이라면 차고 넘치는 사람들이라서로에게 의미있는 선물해주려고노력한 것도 너무 예쁘고 멋있고..
둘이 진짜 좋은 친구로좋은 동료로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받으면서오래오래 멋진 음악을 하는아티스트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