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자고 성평등에 관심 많음. 신기하게 어렸을 때부터 이런 거 왜 여자만 해 또는 이런 거 왜 남자만 해? 라는 의문을 자주 제기했었음.
그래서 요즘 페미니즘의 양상에도 관심이 많은데 지금 이상태로 정말 우리가 원하는 성평등이 이루어질까.. 싶기도 하고
확실히 예전에 비해 바뀐 건 많은 것 같아 보기 좋고 나나 내 주변사람들도 의식이 바뀌어서 그건 좋음.
근데 요즘 보면 페미니즘 한답시고 고인모독에 특정 경우나 사건에 대한 비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경우 몇몇 보임.
좀 답답하달까? 그래서 실제로 내 주변 여자애들 페미 책도 읽어보고 관심 많은데도 넷상 페미는,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페미의 모습에 반감을 갖는 경우도 꽤 생기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까움ㅜㅜ 이렇게 여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면 과연 우리가 제대로 된 성평등을 이룰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