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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관계를 어떡하죠?

일단 저는 중학교 3학년, 곧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저에게는 4명의 친구가 있어요. 저 포함 5명인데 3학년 올라와서 친해진터라 그러면서 5명이 함께 어울렸는데 유난히 A와 C는 자기주장이 강한 친구들이라 의견이 잘 부딪히고 1학기 때도 둘이 싸운적이 있어요. 그 외에 저와 B, D는 잘 지내왔어요.


그런데 최근에 한 2주 전 월요일에 반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던 중 A가 C의 신발 한 짝을 던졌습니다. 그러자 C가 "야 하지마"라고 경고를 줬어요. 근데 A가 다시 던진 겁니다. 애들도 다 장난으로 받아들였는데 C가 정색을 하면서 "하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하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겁니다. 그러자 애들이 그냥 하하 웃으면서 분위기를 풀어놓기는 했는데 그 이후로 A와 C가 한 마디도 안 하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그 날 점심은 저와 A만 둘이 먹고 3명은 3명이서 먹었어요.


제가 집에 와서 전화로 A에게 물어보니까 그 상황에서 장난으로 안 받아들이는게 기분도 나빴고 애들 앞에서 무안 주는게 서운했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저보고 누구 편에 설거냐 그런 식으로 묻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냥 넘겼어요. 그랬는데 제가 C한테도 물어보니 여태까지 서운했던 거, 화났던 게 다 갑자기 확 올라와서 화를 냈는데 A가 화낼 상황은 아니지 않냐며 말하길래 저도 그냥 너도 많이 서운했겠다 하고 그냥 전화를 끊었어요.


근데 다음날부터 A가 자꾸만 저랑 B, D에게 누구편에 설거냐 이런식으로 묻는거예요. 저와 B는 A랑 3학년 전부터 친구였으니 A가 편하고 D는 훨씬 전부터 A랑 친구라 A가 편하다 이런식으로 저희 세명끼리 말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도 대충 A에게 니가 편하긴 하지 이런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C와는 3학년 거의 1년을 같이 보낸 친구인데 갑자기 인연을 끊는다는게 어렵잖아요. 그래서 저희 3명이 2:1로 나뉘어서 섞어가며 놀았습니다. 그런데 A가 그게 불편하다 이런걸 표출하는거예요. 근데 저희도 답답하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왜 너희가 싸운걸 우리한테 피해를 줘? 이런 마인드를 갖게 되면서 그냥 저희 3명만 노는 경우도 생기고 싸운 두명은 아예 다른 친구와 노는 경우가 되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남은 방학 전 기간, 2월에 나오는 기간에 어떻게 친구들을 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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