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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여행알림여부

|2017.12.25 14:11
조회 32,214 |추천 97
결혼한지 일년조금 넘은 새댁입니다
다들 주말이나 주말전후 휴가쓰고 남편이랑
여행가실때마다 놀러가실때마다 시댁에 알리시나요??????
같이사는거도아니고.. 그렇다고 연락을 시댁과 자주하는편도 아니거든요
뜬금없이 전화해서 저희놀러가요! 하기도좀그렇고.. 다른집살림인데 굳이 전화해서 하나하나 다 알려야하나싶기도하구요 나중에 애기가생기면 아이들이랑도 주말마다 여기저기많이 다닐텐데 그럴때마다 전화해야하나싶네요
몇달전에는 신랑이랑 휴가써서 여행다녀왔는데
어디갈때는알려라고그러시더라구요
굳이 뭐알려야하나싶으면서도 그냥 네 하고 넘겼어요
(여행가있을때 전화가마침오셔서 여행왔다했더니 말을하고가라는둥 그러더니 또전화가와서는 이거사오라 저거사오라 갔다오니 너희가는거알았으면 이거사오라햇을텐데) 이러시구요
이번에도 신랑이랑 제주도를 가기로했는데 그주에 신랑한테 아버님께서 마침 전화가와서 여행간다고 말을했다는거예요
전에도 말안했다고 한소리들은적이있어서 마음이 시원하지는않았는데 전화와서말했다길래 편하게 여행떠났어요

다녀온후 시어머니 생신이여서 저녁식사를 할려고 시어머니한테 전화를 드렸더니 (제주도갔다와서 저녁식사하자고 아버님이랑 얘기끝난상태)
니네는어디갈때전화좀하라고
니네는왜말도안하고다니냐며
가면 간다고 말좀하라며 뭐라고 하시는거예요
대꾸안하고 그냥 아~~ 하고 대수롭지않다는듯이 넘겼어요


화가난다기보다는 그냥 좀 당황스러워요
다들 어디놀러가면 놀러간다고 말씀하고 다니시나요??
좀있다 저녁먹으러가서 얼굴보면 또 주저리주저리
하실거생각하니 스트레스받아요
추천수97
반대수2
베플ㅇㅇ|2017.12.25 16:55
앞으로도 그렇게 하시면 돼요. 굳이 말하고 다닐 필요도 없고 시부모님 말에 일일이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어요.
베플Cedes|2017.12.25 15:14
“갈때” 연락하라 하셨죠? 비행기 타고 핸드폰 끄기 직전에 전화드리세요 ㅋㅋ
베플ㅎㅎㅎ|2017.12.25 21:24
나도 딱 그랬음. 시부모가 여행가면 간다고 얘기하라고 함. 몇번 얘기했더니 아이고~ 거긴 내가 가면 더 싸게 할수 있었는데.. 다음엔 우리랑 가자 자꾸 요지랄하고 특히 해외간다 그러면 갑자기 면세점에서 뭐 사달래고... ;;; 그래서 지금은 아예 얘기 안 함. 나중에 왜 얘기 안 했냐 하면.. 얘기 안 드렸나요? 호호~ 죄송해요^^ 이지랄 떨어드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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