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직장인 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에 나가 곧 3년차 입니다.
첫 회사이고 사회생활을 여기 회사를 와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변 직장인 친구들 이야기도 듣고, 1년 2년이 지나다보니 이게 맞는건지 싶습니다.
저희 회사는 가족회사입니다.
대리님이 사장님 딸입니다.
가족회사가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리님은 자기가 출근하고싶을 때 출근합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자리에와서 제 책상에쓰레기를 버립니다. ㅋㅋ
아니면 그냥 바닥에 버리면서 '이거 좀 버려줘~'
또 엄청 애견가인데 지나가는 옆집 똥개들한테 밥준다고
짬밥을 챙겨서 저보고 주고 치우라고합니다. 정말로 1도 아무것도 안합니다.
정말 다른 자잘한것이 많지만 더 쓰면 알아볼거 같아 못쓰는데 이것만 써도 벌써 ㅈ같네요.
저는 사회생활은 드럽고 치사하다길래 이런것도 참아야하는 줄 알았습니다.
또 한명은 부장님입니다.
가족은 아니지만 10년간 일하셔서 그런지 애사심이 특출나십니다.
자기회사 처럼 일을 하시다보니 직원들 복지건의는 개나주고 가족들과 놀러다닙니다.
가족처럼 지내면서도 뒤로는 돌려까기를 엄청 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분명 제가 없을때는 제 뒷담을 했겠죠.
사원수도 적고 자기위로 없다보니 자기가 잘못한일도 덮어씌우면 그냥 그 사람 잘못이됩니다.
다들 알면서도 쉬쉬할수밖에 없는 구조에 정말 사람을 대놓고 무시하는데 도가 튼사람 입니다.
그냥 농담하는 것 처럼 '에이~ 너는 키가작아서 안돼~', '너 원래 눈치없었잖아 있는척하네~'
이런식으로 살살 비꼬는데 아무도 뭐라고 안하고 참길래 저는 원래 이런건줄 알았는데
이건 아닌것같아요. 점점 이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다들 이렇게 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