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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체리밤 제스처 진짜 문화충격이었는데





솔직히 그전까진 엔시티 몰랐는데..
티비보다가 체리밤 끝부분만 우연히 봤거든
저 제스처 보고 내가 지금 한국 음악방송 보고있는게 맞나싶었고ㅋㅋㅋㅋ
저거 하나만으로도 힙하고 kinky한 느낌 쩔어서 1차 충격먹고 다리찢는데서 2차충격 나나나나 부분에서 3차충격 마크 뛰어나오는 엔딩에서 걍 바로 입덕부정기도 씹어먹어버림ㅋㅋㅋㅋ
머리 핑크는 그렇다치고 눈썹 탈색해서 저런 느낌 낸거 진짜 내가 따로 상주고싶음..


내가 체리밤 좋아하는 이유는 약간 테이프틀던 아날로그시절에 뒷골목에서 반팔에 청바지입고 날뛰던 거친 소년들 나오는 만화나 미드(약간 도발적이거나 야하기도 한)느낌? 저 제스처랑 나나나나 하는거에서 특히 그런게 느껴지는데
엄... 그런 느낌 때문인데 내 어휘력이 딸림..누가 대신표현좀..
그리고 보이비디오 중에 엔딩편에 애들 와아아 소리지르면서 달려오는 편집이 특히 그런 연장선 느낌이야
+나쁜짓이나 위플래쉬도 그냥 야한노래가 아니라 저거랑 같은 선상에 있음
내 궁예가 맞다면 연출하는분들이 가방끈이 좀 기신듯..

아 그리고 멤버들 어리다면 어린데 저런 감성 진짜 완벽하게 이해하고 소화하는것도 멋지고 신기함
추천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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