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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여자들아 질문 하나만 하자

ㅇㅇ |2017.12.28 01:52
조회 8,693 |추천 1
맛간놈 어떻게 생각하냐?생긴건 평범하고 키는 커 180은 넘음.
좌우간,
처음 만났는데 마치 무슨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인것마냥 편안하게 대해줌뜬금없이 개그 막 던지고 장난치면서 쉽게 친해짐근데 또 웃긴건 그와중에 존댓말 하면서 예의는 차림뭐만 하면 그냥 칭찬해줌(예: 어제 팩했죠? 어쩐지 얼굴에서 빛이 나시더라니. 피부가 촉촉한게 보기 좋네요.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여자가 피부좋은 여자에요. 1등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걍 미친놈임
친구들이 맛간놈이래서 그냥 표현도 맛간놈이라 했는데, 구체적으로 말하면 범상치않은 뇌구조를 가지고 있는거임.
예를 들어서 친구가 옆에서 힘들다고 찡찡거리면"개똥아, 지금 이 힘듦이 나중에 네 미래의 기틀이 되어줄거야. 지금 힘들고 나중에 니 집에서 곱게 늙어갈래, 아니면 지금 편하고 나중에 엄동설한에 폐지 줍고 다닐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지금 좀만 더 버티렴. 넌 할 수 있어.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잖아. 아 물론 지금 고생해봤자 니 미래는 폐지줍는 노인임^^ "
이러면서 당근과 채찍을 갈겨줌

내가 다른 사람들 눈에 어떻게 비춰질까 궁금해서 물어봄 ㅇㅇ
추천수1
반대수34
베플167|2017.12.28 19:56
자기 스타일이 나름 센스있고 인기있다고 생각해서 확인받으려고 올린글 같은데...ㅋㅋ 전혀 센스는 못느끼겠고 그냥 그렇게 보이고 싶어서 노력하는 진부하고 과한 스타일같아보여요... 저런 오버페이스 농담하는 사람보단 말한마디 한마디 자연스러운 농담이 있는 사람이 좋죠... 화이팅...
베플남자|2017.12.28 11:18
웃긴데 엄청 가벼워 보이고 물에 빠지면 주둥이만 뜰거 같은 상이라고 할거임. 키크고 말많은 시끄러운 남자임. 존잘도 그렇게 달달달달 주둥이 털기만 하고 이사람 저사람한테 쓸데없이 블라블라하면 정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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