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간놈 어떻게 생각하냐?생긴건 평범하고 키는 커 180은 넘음.
좌우간,
처음 만났는데 마치 무슨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인것마냥 편안하게 대해줌뜬금없이 개그 막 던지고 장난치면서 쉽게 친해짐근데 또 웃긴건 그와중에 존댓말 하면서 예의는 차림뭐만 하면 그냥 칭찬해줌(예: 어제 팩했죠? 어쩐지 얼굴에서 빛이 나시더라니. 피부가 촉촉한게 보기 좋네요.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여자가 피부좋은 여자에요. 1등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걍 미친놈임
친구들이 맛간놈이래서 그냥 표현도 맛간놈이라 했는데, 구체적으로 말하면 범상치않은 뇌구조를 가지고 있는거임.
예를 들어서 친구가 옆에서 힘들다고 찡찡거리면"개똥아, 지금 이 힘듦이 나중에 네 미래의 기틀이 되어줄거야. 지금 힘들고 나중에 니 집에서 곱게 늙어갈래, 아니면 지금 편하고 나중에 엄동설한에 폐지 줍고 다닐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지금 좀만 더 버티렴. 넌 할 수 있어.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잖아. 아 물론 지금 고생해봤자 니 미래는 폐지줍는 노인임^^ "
이러면서 당근과 채찍을 갈겨줌
내가 다른 사람들 눈에 어떻게 비춰질까 궁금해서 물어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