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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반려견 묘를 갖다 버리라는 시어머니

ㅇㅇ |2017.12.28 19:56
조회 96,681 |추천 513
제목 그대로입니다. 임신5개월차구요, 애한테 안좋다고 계속 버리라고 합니다. 저번에는 저없는 사이 두마리를 창원농장에다 가져다준걸 첨엔 집치우다 나갔다고 하다가 제가 주변 cctv보고 어머니 차태우는모습에 따지니 창원농장에 가져다 줬다더군요
그거듣고 눈뒤집혀서 이혼이라고 애안낳고.죽여버릴꺼라고 (잘못된거 알아요 하지만 그땐 정말 눈에 베는게 없었네요) 정신잃을정도로 난동피우다 병원에서 정말조심해야한다는 소리에 그제야 아이들을 찾아다줍디다(절때 위치는안알려주고요)

그뒤로 집비번도 바꾸고 애들 없어질까 정말 노심초사 하며
지냅니다. 제가 직장때문에 아이들을 항상볼수없어 집에 펫cctv까지 설치해놨네요. 그런데도 불안해요 남편한테
집번호뭐냐고 자꾸만 전화오고귀찮게 한다며
말해주면 안돼냐, 그때그일까지있었는데 설마 또 그러시겠냐
너랑 손자걱정에 저러시는거다 이러는데 아주 돌아버리겠네요
애들때문이라면 그냥 이혼도 가능할꺼같아요
애낳고도 문제입니다. 시댁에서 가만안있을테니까요.
친정집은 알레르기때문에 못보내고 저는 보내고싶지않아요
결혼전 다 합의본사항인데 임신했다고 그렇게 싹 안면몰수 해버리면 어쩌자는건지?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갈 방법이 없을련지요 제발 조언부탁드립니다. 하루하루 불안해 잠도 못자요. 주말엔 어디 외출도안합니다. 이러다 뱃속아가 까지 잘못될꺼같네요
추천수513
반대수47
베플우린호구가...|2017.12.28 21:09
시모한테 지랄하세요. 손주 보기 싫으시다면 계속 헛소리하시라고 하세요. 남편한테도 시모한테 비번 알려주는 순간 이혼하는거니 각오하라고하세요.
베플ㅇㅇ|2017.12.29 01:26
다음에는 그냥 길에 버리거나, 아예 찾을 수도 없게 해코지 할걸요... 아마도 ... 그 시모 심산이, 이제 아이도 나오고, 동물들은 이미 못 찾는다, 니가 어쩔거냐!! 할 거에요. 출산하면 정말 얼마나 힘들고 정신없는지 아니까, 그 상황도 같이 이용할 심산인거겠죠... 가장 큰 문제는, 남편이란 사람도 이미 동조하고 있다는 점이네요. 글쓴이님 몸도 생각하셔야하는데... 친정에는 못 맡기신다니... 어디 다른 믿을 만한 분 안 계신가요?ㅠㅠ 친정식구 모두 알러지가 심하신가요? ㅠㅜ 사실 저도 알러지는 있어도... 엄청 심하지는 않아서 가끔씩만 약 먹으면서 함께 지내고 있어서요. 일단 님 안정될 때만이라도... 어디 꼭 맡기시는게 서로 좋을 것같긴 해요. 그리고 당장은 어떻게 무사히 넘겨도...아마 계속 그걸로 님 불안하게 만들거에요. 시모 딴엔 아이 핑계대기도 좋을테니까요. 남편이 님의 편이 확실히 되어주거나, 아님 진짜 상종 안해야 님도 님 식구들도 편해요...
베플|2017.12.28 21:24
진짜 쓰니님 맘고생 심하시겠어요 진짜 저런 ㅅㅂㄴ이있나ㅡㅡ 저도 반려견 다섯아이 오랫동안 키우는데 진심 빡치네요 노친네들 늙으면 다 저리 되는듯요 오래살면 뭐하나 저리 이해할수없는 미친 행동들 아무렇지하는데ㅡㅡ
찬반이플|2017.12.31 00:20 전체보기
그렇게 고양이가 좋으면 고양이랑 결혼해서 살지 뭣하러 사람이랑 결혼해서 애를 가졌대? 고양이를 임신했어야지 지 뱃속에 있는 애는 고양이보다 뒷전인가보네 죽인단 소릴 하는거보니.. 미쳐도 작작 미쳐야지 이래서 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동물화 되버린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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